벤츠,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 올 여름 출시…가격은 2억6060만원

강명길 기자 2021-05-03 09:48:0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를 올 여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뉴 마이바흐 S 580 4MATIC 한 종의 모델을 우선 출시하며 부가세 포함 가격은 2억6060만원이다.

신차는 완전변경 모델로 다양한 첨단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정통 3박스 구조를 지닌 신차는 크롬 처리된 핀(chromed fin)을 장착한 보닛과 3차원 트림 스트립(trim script)이 세로로 배열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해 차별화했으며 뚜렷한 구분선이 있는 투톤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해당 색상은 옵션으로 제공한다. 

더 뉴 S-클래스를 토대로 디자인한 실내는 3D 디스플레이와 중앙의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총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제공한다. 또 더 뉴 S-클래스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18cm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한층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로 뒷좌석에 탑승하는 고객을 위해 이그제큐티브 시트(Executive seats)와 쇼퍼 패키지(Chauffeur package)를 기본 적용했다.

뒷좌석에는 사고시 뒷좌석 탑승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는 에어백, 사이드백, 벨트백을 탑재했으며 브랜드 최초로 착석 후 문을 닫으면 자동 돌출됐다가 벨트 착용 후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뒷좌석 벨트 피더(belt feeder)를 적용해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주행 보조 시스템과 회전 궤적을 2m가량 줄여주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rear-axle steering)을 장착하고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와 앞좌석과 뒷좌석의 에너자이징 패키지(Energizing Package), 뒷좌석 조명 지점의 밝기와 크기 및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브랜드 최초의 어댑티브 뒷좌석 라이트(Adaptive rear lighting) 등을 적용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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