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0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강명길 기자 2022-10-04 09:37:52
쉐보레가 10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2.4%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한국지엠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대부분의 차종에 걸쳐 고객 인도 시간이 한 달 이내로 빨라진 만큼, 10월은 쉐보레 제품 구매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는 차량 구매 시 제공하는 혜택 외에도 '폴 인 러브 위드 쉐비(Fall in love with Chevy)' 캠페인을 통해 전시장 방문 이벤트와 오토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2주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쉐보레 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겨울 대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 수리비 할인 이벤트,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 구입 이벤트, 네트워크 방문 및 수리 시 기념품 지급 등을 포함한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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