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GTB

"개발에만 18개월" 미쉐린, 페라리 296 GTB에 전용 타이어 2종 공급

미쉐린이 페라리 296 GTB의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미쉐린은 도로 주행용 ‘파일롯 스포츠 4S K1’과 트랙 주행에 최적화되면서 동시에 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롯 스포츠 컵 2R K2’ 등 두 가지 타이어를 공급한다. 페라리 296 GTB에 탑재될 미쉐린 전용 타이어는 페라리 팀과의 공동 개발해 제작했다. 해당 타이어는 18개월 간 4번의 개
강명길 기자 2022-03-18 09:55:47
1월에 출시한 자동차 사전 계약 수 훨훨 날아

1월에 출시한 자동차 사전 계약 수 훨훨 날아

2022년 1월부터 많은 브랜드가 다양한 신차를 내놨다. 폭스바겐이 골프와 아테온을 출시했고, 제네시스는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을 내놨다. 지난해 국내에서 브랜드 론칭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국내 첫 진출작인 폴스타 2를 선보였으며, 페라리도 V6 엔진에 전기모터를 짝맞춘 296 GTB를 공개했다. 최근 이들의 사전 계약 수가 눈에 띈다. 소위 말해 대박을 쳤다. 2022년의 문
2022-01-21 16:01:46
PHEV 얹은 페라리? 단언컨대 최고의 운전 재미를 선사할 296 GTB

PHEV 얹은 페라리? 단언컨대 최고의 운전 재미를 선사할 296 GTB

페라리 296 GTB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페라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V6 미드십 스포츠카로 이름의 29는 엔진의 배기량인 2.9리터를, 6은 V6를 의미한다.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이다. 출시 행사에서 페라리는 “296 GTB를 두고 한계 상황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
2022-01-20 14:59:32
“전기차가 아니면 어떠랴?” 2022년 국내 출시 예정인 내연기관차는?

“전기차가 아니면 어떠랴?” 2022년 국내 출시 예정인 내연기관차는?

아무리 전동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여전히 도로 위를 돌아다니는 차의 대다수는 내연기관차다. 많은 국가가 2035년 이후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내고 있지만 실제 도로 위에서 내연기관차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도로 위에서 새롭게 만날 내연기관차를 추렸다. 쉐보레 타호콜로라도, 트래버스로 재미를 봤던 쉐
2021-12-31 09:30: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