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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엔디비아, LG전자-마그나...자율주행 위해 손잡았다

폭스콘-엔디비아, LG전자-마그나...자율주행 위해 손잡았다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2023 CES를 앞두고 IT기업들의 자율주행 협력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3일 폭스콘과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전용 칩인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을 폭스콘에 제공한다. 폭스콘은 이 칩을 기반으로 자사 전기차에 들어갈 전자제어장치(ECUs)를 제조
강명길 기자 2023-01-04 14:12:53

"GM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것" LG마그나,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한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LG마그나는 2023년까지 연 면적 2만5000m2 규모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와 인버터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현지시간 19일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서 LG마그나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
강명길 기자 2022-04-20 16:00:04
스트라드비젼·LG전자, AR기반 운전석 계기 플랫폼 개발 나선다

스트라드비젼·LG전자, AR기반 운전석 계기 플랫폼 개발 나선다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LG전자와 증강현실 기반 차세대 운전석 계기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LG전자의 차세대 증강현실 솔루션 선행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각종 주행 경고 등을 시야 상에 배치해 운전
강명길 기자 2021-12-20 11:15:06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GM 볼트 EV 화재로 인한 리콜 사태 관련해 LG가 리콜 금액의 60%인 1조40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GM은 리콜 관련 예상 비용 약 2조1500억 원을 3사가 동일 비율로 분담·충당한다. 업계는 사실상 화재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LG전자와 GM 3사 간의 리콜 관련 합의가 순조롭게
2021-10-13 10:43:21

CES 2021서 의지 다진 LG전자-마그나, “EV 부품 시장 선도할 것”

지난달 LG전자와 마그나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 ‘CES 2021’에서 전기차 시장에서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열린 ‘CES2021’에서 마그나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스와미 코타기리(Swamy Kotagiri) 마그나 CEO, 권봉식 LG전자 CEO가 등장해 전기차 시장을 가속화하고 업계 최고의 부품 공급업체가 되겠
이다정 기자 2021-01-12 10:48:41

[CES] 하늘을 나는 차, 디지털 콕핏...車 업계 관심은 어디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일반 공개는 7일부터지만 5일 각 브랜드별 미디어 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CES 역시 자동차 업계가 대거 참가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그룹은 물론이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토요타까지 완성차 회사들도 대거 참가한다. 또, 자동차의 부품 제조사 이른바 ‘티어 1’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IT
이다일 기자 2020-01-07 0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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