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듀스만

아우디, 신임 CEO 게르놋 될러 임명...소프트웨어·매출 감소 숙제 산적

아우디, 신임 CEO 게르놋 될러 임명...소프트웨어·매출 감소 숙제 산적

아우디가 29일(현지시간) 게르놋 될러(Gernot Döllner) 신임 CEO를 임명했다. 현 CEO인 마르쿠스 듀스만의 자리를 이어받는 될러 CEO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출시가 지연 중인 전기차 라인업과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 등을 해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아 오는 9월부터 업무에 돌입한다. 1993년 폭스바겐그룹에 합류해 시스템 분석가로 첫발을 뗀 될러 신임 CEO는 1998년 포르쉐로 자리를 옮겨
임상현 기자 2023-06-30 1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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