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로쉘러

니콜라, 7개월만에 CEO 자진 사퇴...경영악화 우려

니콜라, 7개월만에 CEO 자진 사퇴...경영악화 우려

미국 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7개월 만에 사퇴했다. 창업자의 사기혐의에 신주발행으로 주가까지 요동치는 가운데 현지에선 경영악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이클 로쉘러 니콜라 CEO가 가족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사퇴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소방수 역할을 맡아 취임한 이후 7개월 만이다. 로쉘러 전 C
임상현 기자 2023-08-07 1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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