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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해외수주 연 12조원 첫 돌파…올해도 고삐 죈다

현대모비스, 해외수주 연 12조원 첫 돌파…올해도 고삐 죈다

지난해 사상 첫 해외수주 12조원을 달성한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수주 고삐를 바짝 당길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작년 한 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92억2000만 달러(약 12조2000억원)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액인 53억6000만 달러를 72% 초과 달성한 것은 물론,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경신했다.그간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과 지속적인 신뢰
신승영 기자 2024-01-29 15:54:30
현대모비스, 매출 50조 사상 첫 달성…전년比 24.5% 급증

현대모비스, 매출 50조 사상 첫 달성…전년比 24.5% 급증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연 매출 5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현대모비스는 27일 2022년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4.5% 급증한 51조9063억원을 달성했다.경기 둔화와 불안정한 공급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영업 활동 확대와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 증가가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전동화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나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모양새다.
신승영 기자 2023-01-27 16:04:44
“저희도 전기차를 만들어요” 전기차로 업종 변경한 브랜드의 도전

“저희도 전기차를 만들어요” 전기차로 업종 변경한 브랜드의 도전

전자 제품 기업들의 전기차 진출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몇 해 전부터 불어닥친 전동화 바람은 전자 제품 기업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그동안 가전 제품에서 쓰이던 모터나 인버터 등과 같은 부품이 전기차에 들어가면서 전기차로의 진출의 청신호가 켜졌다. 이제 그들의 선택은 전장 회사로서 부품을 공급하느냐 아니면 전기차 제작 업체로 진출하느냐로 갈린다. 전자의
2022-02-17 14: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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