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모빌리티

수소로 1000km 주행 가능한 현대차그룹 '트레일러 드론', 레드닷 어워드 대상 수상

수소로 1000km 주행 가능한 현대차그룹 '트레일러 드론', 레드닷 어워드 대상 수상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 '트레일러 드론'이 레드 닷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 디자인 콘셉트’에서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중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가장 높은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강명길 기자 2022-09-30 09:47:41
3만명 찾은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 폐막

3만명 찾은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 폐막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가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약 11% 늘어난 누적 관람객 3만여 명이 찾아 수소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H2 MEET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수소의 활용 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 저장, 이동, 활용 등 전 분야를 다 다루
강명길 기자 2022-09-05 10:37:22
“국내 대표 전시회 될 것

“국내 대표 전시회 될 것"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31일 개막

"CES에 버금가는 국내 대표 전시회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H2 MEET 조직위원회는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24일 H2 MEET 조직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강명길 기자 2022-08-24 13:32:22
현대차, 체코 수소모빌리티산업 구축 위한 협력 진행한다

현대차, 체코 수소모빌리티산업 구축 위한 협력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현지에서 MOU를 체결했으며 수소 생산에서부터 저장과 운송,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협력을 지속한다. 현대차는 28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 HYTEP와 한국 수소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현대글
강명길 기자 2022-06-29 10:49:43
이베코·에어리퀴드, 유럽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나선다

이베코·에어리퀴드, 유럽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나선다

이베코가 프랑스의 에너지솔루션 기업 ‘에어리퀴드’와 유럽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수소 연료전지 트럭 개발부터 수소 생산 및 보급, 수소 충전시설 확충을 아우르는 통합 사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은 이베코와 에어리퀴드가 남부 프랑스 내 수소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lsq
강명길 기자 2021-12-17 10:13:55
트레일러부터 구조차까지...현대차가 선보인 수소 모빌리티 4종

트레일러부터 구조차까지...현대차가 선보인 수소 모빌리티 4종

현대차가 국내 최대 수소 박람회에서 수소 기반의 승∙상용차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 ‘트레일러 드론’ ▲레스큐 드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및 트랙터 ▲고성능 수소전기차 ‘비전 FK’ 등을 선보였다.
이다정 기자 2021-09-08 19:52:05
현대차, 수소차 라인업 늘린다…스타리아급 MPV・대형 SUV 추가

현대차, 수소차 라인업 늘린다…스타리아급 MPV・대형 SUV 추가

현대자동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동화 일정을 앞당겼다. 2035년까지 유럽에서는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만 판매하고 2040년까지 전동화 판매 비중을 8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에 수소 전기차와 연료전지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이다정 기자 2021-09-06 17: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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