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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올림픽 'EVS37' 개막...주목할 만한 기술은?

전기차 올림픽 'EVS37' 개막...주목할 만한 기술은?

글로벌 전기차 심포지엄 및 박람회 'EVS37(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이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EVS37은 세계 전기차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차자동차협회(EVAAP)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다.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된 만큼, 현대차그룹과 KG모빌리티, LG, 삼성 SDI, SK 시그넷, 채비 등이 대거 참가해 전기차와 배터리, 충전
강명길 기자 2024-04-24 14:41:43
MINI 브랜드 역사와 미래를 담은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MINI 브랜드 역사와 미래를 담은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MINI코리아가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회를 개최한다.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현행 모델과 클래식 모델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올 2분기 출
신승영 기자 2024-03-11 13:34:53
기아, ‘IDEX 2023’ 참가…중동·아프리카 방산 시장 공략

기아, ‘IDEX 2023’ 참가…중동·아프리카 방산 시장 공략

기아가 이달 20일부터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IDEX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 16회째를 맞은 IDEX 방산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이다. 1993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해왔다. 기아는 ‘수소 경전술차량(ATV)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
양지민 기자 2023-02-20 14:47:15
람보르기니, 박물관 리뉴얼 오픈…60년 역사를 한눈에

람보르기니, 박물관 리뉴얼 오픈…60년 역사를 한눈에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박물관(Museo Automobili Lamborghini) 새 단장을 마치고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이탈리아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은 이달 20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박물관 재개관식에서 “2023년은 독창적인 활동과 발전으로 가득한 한 해로 다양한 국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다”며 “이번 개관식은 람
신승영 기자 2023-01-27 14:35:22
한국앤컴퍼니, 북미 ‘AAPEX 2022’ 참가…미주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한국앤컴퍼니, 북미 ‘AAPEX 2022’ 참가…미주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북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AAPEX 2022(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 Expo 2022)'에 참가한다.올해로 53회째를 맞은 AAPEX 2022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미국 자동차 관리 협회(Auto 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AASA)가 주최하며,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부품사의 기술
신승영 기자 2022-10-28 11:16:49
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 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 2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의 ‘아트&컬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등 국제적인 예술 기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번째
강명길 기자 2021-01-20 10:29:55

[CES] 가전 전시회에서 꿈 펼친 자동차 업계...도대체 무슨꿈?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가 지난 4일 개막했다. 불과 나흘간의 전시로 끝나는 행사에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드 등 주요 자동차 업계가 부스를 차렸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티어 1’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사 역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무슨 꿈을 꾸었을까. # 체험하세요...확실한 방법 보여
이다일 기자 2020-01-13 1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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