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차

올 상반기 車 판매 줄었는데...수입차 점유율은 18% 돌파

올 상반기 車 판매 줄었는데...수입차 점유율은 18% 돌파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가 줄어든 반면 대형차와 고급차, 수입차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득양극화에 의한 수요 고급화 확대와 캠핑 등 코로나로 인한 국내 여행 증가 등의 영향이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92.4만대로 전년동기 94.8만대
이다정 기자 2021-08-04 10:17:13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수입자동차에서 친환경차 점유율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는 1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절반으로 줄어든 디젤차의 수요를 대체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개한 2021년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누적 14만7757대로 전년 동기 12만8236대 보다 15.2% 증가했다. 이 중 가솔린 차량이 7만5228대로 50.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하이브리드가 3만5703대로 24
강명길 기자 2021-07-05 13:29:56
엔카닷컴, 하이브리드차 잔존가치 1위 ‘기아 K7’…수입차는 렉서스 ES 300h

엔카닷컴, 하이브리드차 잔존가치 1위 ‘기아 K7’…수입차는 렉서스 ES 300h

중고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중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모델로 기아 K7이 꼽혔다. 26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국내 판매 중인 하이브리드 잔존가치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산・수입차를 통틀어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가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차종은 현대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더 뉴 K5 하이
강명길 기자 2021-03-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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