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마트 미래 도시 꿈꾸는 현대차그룹, 맞춤형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

스마트 미래 도시 꿈꾸는 현대차그룹, 맞춤형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

자동차가 주차와 충전을 스스로 하고 로봇이 내가 일하는 자리까지 택배를 가져다주는 미래 사무실 모습이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현실이 된다.현대자동차그룹이 9일 국내 대표 대체투자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의왕연구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용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부사장, 현동
임상현 기자 2023-05-09 10:09:01
소프트웨어 중심 외친 현대차그룹...EV9에 FoD 서비스 제공

소프트웨어 중심 외친 현대차그룹...EV9에 FoD 서비스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 EV9을 통해 본격적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에 다가선다.현대차그룹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EV9에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소개됐다. 현대차그룹의 SDV
임상현 기자 2023-05-04 12:36:34
소프트웨어 강화하는 현대차...‘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 참가자 모집

소프트웨어 강화하는 현대차...‘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 참가자 모집

현대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소프트웨어 우수 인력 육성과 확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채용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부트캠프에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오토에버 등이 참여한다.올해에는 보다 규모를 확대해 Web개발, 모바일개발, 서비스기획, 디자인 등 4개 부문 총 100여명 규모로
임상현 기자 2023-05-03 22:32:04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도전하는 현대차...7년 연속 내구성·성능 입증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도전하는 현대차...7년 연속 내구성·성능 입증

현대자동차가 20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리는 ‘2023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뉘르부르크링 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서킷을 주행하며 총 누적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경기가 펼쳐지는 서킷은 25km가 넘는 길이로 최대 300m의 높낮이 차, 170개에 달하는 코너 등 완주만으로도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다.
임상현 기자 2023-05-03 22:23:07
현대차, 美 시장 겨냥한 수소 모빌리티 비전 공개...‘수소 가치사슬’ 구축

현대차, 美 시장 겨냥한 수소 모빌리티 비전 공개...‘수소 가치사슬’ 구축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과 이를 기반으로 한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오는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에 참가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의 양산형 모델과 함께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은 장거리
임상현 기자 2023-05-03 22:18:16
현대차-경총,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

현대차-경총,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업무표준·매뉴얼 제작할 것"

현대자동차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현대차는 3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현대자동차 이동석 대표이사,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장
강명길 기자 2023-05-03 14:11:11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현대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총 33만621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그랜저로 총 9997대가 팔렸다. 이어 아반떼 5278대, 투싼 4112대, 팰리세이드 4096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포터는 9068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이 4573대로 가장 많이 팔
강명길 기자 2023-05-02 16:22:59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현대자동차가 28일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3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현대 N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라운드로 스프린트 6라운드, 타임 트라이얼 3라운드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현대 N 페스티벌 스프린트 대회는 ‘아반떼 N 컵(N1 Class)’을 비롯해
임상현 기자 2023-04-28 09:51:08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 2023 캐스퍼 출시...열선·통풍 시트 달고 1490만원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 2023 캐스퍼 출시...열선·통풍 시트 달고 1490만원

현대자동차가 편의장비와 실용성을 강화한 ‘2023 캐스퍼’를 27일 출시, 판매에 돌입했다.2023 캐스퍼에는 기존 3가지 트림에 소비자 ‘디 에센셜 라이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트림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이 기본 탑재된다.또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임상현 기자 2023-04-27 09:42:20
현대차, 1Q 영업익 3조5927억원…역대 분기 사상 최대!

현대차, 1Q 영업익 3조5927억원…역대 분기 사상 최대!

현대차가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3.2% 증가한 102만1712대를 달성했다. 이어 매출액 37조7787억원(전년比 +24.7%), 영업이익 3조5927억원(+86.3%), 당기순이익 3조4194억원(비지배지분 포함, +92.4%) 등을 각각 기록했다(IFRS 연결 기준).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신승영 기자 2023-04-25 15:30:04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 선임…박정국 고문 위촉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 선임…박정국 고문 위촉

현대차그룹의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으로 김용화 부사장이 다음달 1일자로 선임됐다. 김용화 신임 본부장은 차량 제어개발 분야 전문가로, 2015년 포드에서 현대차그룹으로 영입됐다. 포드 재직 당시, 독자 개발한 엔진 제어 소프트웨어를 양산차에 적용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전문가로 꼽혔다.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에서 파워트레인(PT) 제어개발실장, 차량제어
신승영 기자 2023-04-25 14:56:48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SK온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앞서 지난해 11월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총 50억 달러(한화 6조5000억원)를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
신승영 기자 2023-04-25 14:35:46
현대차, 청정수소 통해 수소 생태계 활성화...2027년 하루 1000kg 생산

현대차, 청정수소 통해 수소 생태계 활성화...2027년 하루 1000kg 생산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차는 지난 24일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
임상현 기자 2023-04-25 10:04:23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레드 닷·카 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5개 수상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레드 닷·카 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5개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와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총 4개의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 부문,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
임상현 기자 2023-04-24 10:24:28
절도범 표적된 현대차·기아, 美 검찰 ‘리콜’ 촉구

절도범 표적된 현대차·기아, 美 검찰 ‘리콜’ 촉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10대 절도범들의 표적이 된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리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 17개 주 검찰총장들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절도 방지 기능이 취약한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리콜을 공식 요청했다.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현대차와 기아 절도 차량의 대부분
임상현 기자 2023-04-21 11:28:04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가 내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한다.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해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야심작이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
임상현 기자 2023-04-20 10:38:37
2023 상하이 오토쇼…어떤 차 나올까?

2023 상하이 오토쇼…어떤 차 나올까?

중국의 양대 모터쇼라고 불리는 오토 상하이가 오는 18일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독일 3사부터, 포드, 쉐보레 등 미국 브랜드 그리고 중국 내 6개 주요 자동차그룹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오늘은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될 신차들을 모아봤다. #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전기세단, ID.7 폭스바겐은 오는 17일, 오토 상
강명길 기자 2023-04-16 12:12:38
현대차·기아, ‘탄소중립’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기아, ‘탄소중립’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와 기아가 공급망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1일 천안 글로벌러닝센터, 13일 경주 현대차 글로벌 상생협력센터, 19일 기아 AutoLand 광주 교육센터에서의 일정을 포함해, 다음 달까지 1차 협력사 360여 개사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다.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
임상현 기자 2023-04-13 09:55:11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투자...글로벌 TOP 3목표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투자...글로벌 TOP 3목표

현대차그룹이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한다. 현대차그룹이 11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기아 송호성 사장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국
강명길 기자 2023-04-11 16:37:36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개발 컨소시엄 구축…SDV 전환 가속화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개발 컨소시엄 구축…SDV 전환 가속화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개발 연합체를 구성했다.현대차그룹은 6일 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차량용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들은 ‘현대차그룹 모델 기반 개발(MBD)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현대차그룹 MBD 컨소시엄은 소프트웨어 및 가상 개발 환경 구축에
양지민 기자 2023-04-07 1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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