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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이 해변도시에 만든 독특한 공간…車 온라인 판매가 불러온 변화

리비안이 해변도시에 만든 독특한 공간…車 온라인 판매가 불러온 변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최근 픽업트럭 R1T를 첫 고객에 인도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첫번째 허브를 열었다. 리비안은 13일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의 첫 번째 허브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리비안에 따르면 베니스 허브는 단순한 판매 전시장이 아닌 지역 사회 교류를 장려하고 리비안 팬이 모여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커뮤니티 공간이다. 리비안은 웹사
이다정 기자 2021-10-13 11:03:58
스텔란티스, 멀티 8단 변속기 생산 2700여억원 투자...전동화 속도

스텔란티스, 멀티 8단 변속기 생산 2700여억원 투자...전동화 속도

스텔란티스가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서 40%의 전기차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동화 차량과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쓰이는 새로운 8단 변속기를 생산한다. 이를 위해 약 2억 2900만달러(한화 약 2743억원)를 투자해 미국 인디애나 공장 세 곳의 설비를 개편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에 따르면 신형 변속기는 지프와 램, 크라이슬러, 닷지 등 스텔란티스 브랜드의 차량에 탑재된다.
이다정 기자 2021-10-12 12:07:48
SEMA에 등장할 스텔란티스 차량 5종...지프・램 등의 튜닝카

SEMA에 등장할 스텔란티스 차량 5종...지프・램 등의 튜닝카

모파(Mopar)가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2021 세마국제모터쇼(SEMA)를 앞두고 5종의 티저 스케치를 11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모파는 스텔란티스 산하 부품 사업・서비스 및 고객 관리 부서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한 지프와 램 콘셉트를 이번 세마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스케치는 지프 3종과 램 2종이다. 다만 모파는 티저 스케치를 공개하며 이에 대한 구
이다정 기자 2021-10-12 11:24:08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하는 것.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
이다정 기자 2021-10-12 09:41:43
아반떼급 가격에 세금은 더 싼 중형차...2022년형 SM6 타보니

아반떼급 가격에 세금은 더 싼 중형차...2022년형 SM6 타보니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2022년형 SM6를 시승했다. 지난 2016년 SM5의 후속 모델로 처음 등장한 이후 르노삼성차가 꾸준하게 고쳐 다듬고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첫 등장 당시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다. 유행타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구형의 인상은 없다. 르노삼성차는 실내외 디자인에 극적인 변화를 주는 대신 승차감이나 주행성능, 편의사양
이다정 기자 2021-10-08 15:52:48
전기차 충전앱 'EV Infra', 하루 간 무료 충전 이벤트...회원 1만명 돌파 기념

전기차 충전앱 'EV Infra', 하루 간 무료 충전 이벤트...회원 1만명 돌파 기념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소프트베리가 서비스 중인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 멤버십 회원이 1만명을 돌파, 이를 기념해 무료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EV Infra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카드 및 QR 결제를 통해 전기차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충전은 한
이다정 기자 2021-10-01 14:44:53
[오토캐] 전기차 올인 vs. 하이브리드차 외길, 최대 자동차사 엇갈리는 전략 l 토요타전동화전략 #03

[오토캐] 전기차 올인 vs. 하이브리드차 외길, 최대 자동차사 엇갈리는 전략 l 토요타전동화전략 #03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 들어 유럽과 미국 등은 자동차 관련 환경 규제를 더욱 까다롭게 손봤다. 전동화는 이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내로라하는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내연기관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전기차에 올인하겠단 계획을 발표했다. 시점은 대부분 2030년.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대부분 회사는 판매하는 모든 차량을 배터리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입장이
이다정 기자 2021-09-29 09:00:03
렉서스, PHEV 및 전기차 국내 도입...내년 UX・NX로 첫선

렉서스, PHEV 및 전기차 국내 도입...내년 UX・NX로 첫선

렉서스코리아가 내년 UX 배터리 전기차 모델과 NX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27일 렉서스는 ES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며 향후 전동화 모델 출시 계획을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 시설을 잘 갖춘 시내 구간 이용 고객에는 BEV를, 주중에 시내 주행이 많고 주말이나 휴일에 장거리 주행이 많은 고객에게는
이다정 기자 2021-09-27 11:03:06
12.3인치 터치스크린 적용된 렉서스 ‘뉴 ES’ 출시

12.3인치 터치스크린 적용된 렉서스 ‘뉴 ES’ 출시

렉서스코리아가 ES의 7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ES’를 27일 출시했다. 신차는 외관 디자인 일부를 바꾸고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 사양 강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으로 안전 및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F SPORT 모델도 추가로 출시한다. F SPORT 모델은 오는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뉴 ES 300h의 외관은 ‘L-Shape’ 유닛의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
이다정 기자 2021-09-27 10:21:35
볼보자동차, 신차 실내에 가죽 안 쓴다...페트병・코르크 등 활용

볼보자동차, 신차 실내에 가죽 안 쓴다...페트병・코르크 등 활용

볼보자동차가 앞으로 출시하는 신차에 가죽 대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공개한 차세대 순수 전기차 볼보 C40 리차지의 경우 이미 실내에 가죽을 전혀 쓰지 않았다.볼보자동차는 24일 지속가능한 럭셔리 소재에 대한 보고서 'The Rise of Conscious Design'를 발표하고 2025년까지 신차에 사용되는 소재의 25%를 재활용 또는 바이오 기반 소재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정 기자 2021-09-24 10:32:47
전기차 도전하는 IT 업계...샤오미, 2024년 첫 신차 출시

전기차 도전하는 IT 업계...샤오미, 2024년 첫 신차 출시

중국 IT 및 가전 업체 샤오미가 2024년 첫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3년간 3종의 전기차를 추가로 출시한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약 90만대 전기차를 판매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앞서 샤오미는 올해 3월 전기차 개발을 선언한 후 전기차 개발을 위한 자회사 ‘샤오미 EV’로 사업체 등록을 마쳤다. 최근에는 중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딥모션을 인수하는 등
이다정 기자 2021-09-23 12:03:29
[오토캐] 구글카, 애플카…자동차 OS 경쟁 왜 치열할까? l 인포테인먼트 #02

[오토캐] 구글카, 애플카…자동차 OS 경쟁 왜 치열할까? l 인포테인먼트 #02

똑똑한 자동차의 시대다. 초창기에는 엔진과 변속기 등의 부품이 맞물려 움직이던 기계에 불과했다. 지금의 자동차는 어떤가. 스스로 달리고 멈춘다. 사람 말도 알아듣는다. 자동차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실행하는 능력이 생겼다. 여기에는 소프트웨어가 관여한다. 자동차도 컴퓨터처럼 코드로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인단 얘기다. 주행은 물론 운전보조시스템,
이다정 기자 2021-09-16 18:19:3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신임 그룹사장에 '틸 셰어'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신임 그룹사장에 '틸 셰어'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그룹 사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10월 1일부로 유럽 16개 시장을 총괄하는 자리로 이동한다. 후임으로는 폭스바겐그룹 일본에서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내온 틸 셰어(Till Scheer)가 부임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지난 2017년 9월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합류했다. 부임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이다정 기자 2021-09-16 10:03:08
현대차,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개편...뭐가 달라졌나?

현대차,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개편...뭐가 달라졌나?

현대자동차가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myHyundai)’를 개편한 ‘마이현대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 사용 경험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하고 개선된 차량 관리 기능과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2019년 12월 첫 선을 보인 ‘마이현대’는 멤버십부터 차량 관리, 카 라이프 등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다정 기자 2021-09-16 09:36:00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해 차문 여닫는다…‘페이스 커넥트’ 적용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해 차문 여닫는다…‘페이스 커넥트’ 적용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GV60에 첫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스 커넥트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이다정 기자 2021-09-16 09:21:32
온라인 판매하는 현대차 캐스퍼, 사전계약 첫날 1만8000대 넘어

온라인 판매하는 현대차 캐스퍼, 사전계약 첫날 1만8000대 넘어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CASPER)’가 사전예약 첫날 1만8940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9일 캐스퍼 판매 개시 후 총 6일간 사전예약을 정식 계약으로 전환하는 기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첫 날인 14일에는 계약 시작과 동시에 접속
이다정 기자 2021-09-15 09:46:19
볼보 신형 XC60 출시...스마트폰 연결없이 SKT 티맵 기본 장착

볼보 신형 XC60 출시...스마트폰 연결없이 SKT 티맵 기본 장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XC60을 14일 공개했다. 신차는 300억원을 투자해 SKT와 2년간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를 기반으로 개발된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스마트폰 연결없이 SKT의 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 등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차 안에서
이다정 기자 2021-09-14 09:59:43
바다 위 테슬라 ‘빈센’…순수 국내 기술로 수소선박 제작해

바다 위 테슬라 ‘빈센’…순수 국내 기술로 수소선박 제작해

순수 국내 기술로 우리나라 최초 상용화 수소전기보트를 만든 회사가 있다. 대우조선해양 출신 엔지니어들이 모여 세운 5년차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작 스타트업 ‘빈센’이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는 수소전기보트 ‘하이드로제니아’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하이드
이다정 기자 2021-09-10 15:09:42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와 본격 협업...“공장 이동형 로봇 관심”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와 본격 협업...“공장 이동형 로봇 관심”

현대차그룹이 지난 6월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함께 로봇을 이용한 생산 시설 점검, 스마트 물류 솔루션 등의 분야에 나설 계획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로버트 플레이터(Robert Playter)는 10일 보스턴다이내믹스 온라인 간담회에서 “모빌리티 이동성의 미래 건설이라는 현대차의 미션은 우리 미션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미래 공장을 위한 이동형 로봇은 상당
이다정 기자 2021-09-10 12:09:38
트레일러부터 구조차까지...현대차가 선보인 수소 모빌리티 4종

트레일러부터 구조차까지...현대차가 선보인 수소 모빌리티 4종

현대차가 국내 최대 수소 박람회에서 수소 기반의 승∙상용차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 ‘트레일러 드론’ ▲레스큐 드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및 트랙터 ▲고성능 수소전기차 ‘비전 FK’ 등을 선보였다.
이다정 기자 2021-09-08 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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