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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PPE 플랫폼 적용한 준대형 전기차 '더 뉴 Q6 e-트론' 출시

아우디, PPE 플랫폼 적용한 준대형 전기차 '더 뉴 Q6 e-트론'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준대형 SUV '더 뉴 Q6 e-트론'을 오는 21일부터 판매한다. 신차는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해 주행거리와 충전성능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27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약 25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최대 468km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8 09:31:13
어떠한 험로에서도 돌아온다...렉서스 LX700h 출시

어떠한 험로에서도 돌아온다...렉서스 LX700h 출시

렉서스가 대형 럭셔리 SUV LX700h를 17일 국내 출시했다. 오버트레일, 럭셔리, VIP의 세 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1억6578만원~1억9457만원이다.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바탕으로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적용했고 합산 464마력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풀타임 AWD 방식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꺼져도 엔진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오버트레일 모델은 본격적인 오프로드를 주행
이다일 기자 2025-03-17 17:28:58
'792km 주행가능' 벤츠, 전기 세단 CLA EV 공개

'792km 주행가능' 벤츠, 전기 세단 CLA EV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컴팩트 전기 세단 CLA EV를 공개했다. 신차는 85kW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WLTP 기준 최대 792km의 주행가능 거리를 갖췄다. 특히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고속 충전은 물론, 충전 10분만에 약 300km을 주행할 수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차는 오는 가을 중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버전은 2026년 초 출시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4 09:42:43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TSP+ 휩쓸었다...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TSP+ 휩쓸었다...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TSP+ 및 TSP 등급 최다 선정 기록을 세웠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EV9 텔루라이드 등 기아 2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으며, TSP 등급에는 제네시스 G90이 선정됐다.
강명길 기자 2025-03-14 09:25:56
토요타, 2인승 초소형 전기차 FT-Me 콘셉트카 공개

토요타, 2인승 초소형 전기차 FT-Me 콘셉트카 공개

토요타가 초소형 전기차 FT-M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FT-Me는 길이 2.5m의 순수 전기 2인승 차량으로, 골프카트 크기와 비슷하다.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약 100km이지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태양열 루프를 추가해 하루에 최대 30km의 추가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45km/h로, 일부 국가의 경우 14세 이상 청소년도 운전이 가능하다.
강명길 기자 2025-03-13 10:28:51
테슬라, 2분기 '뉴 모델 Y' 국내 출시...가격은?

테슬라, 2분기 '뉴 모델 Y' 국내 출시...가격은?

테슬라가 오는 2분기 부분변경 모델 '뉴 모델Y'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코리아는 뉴 모델Y의 주행거리 인증을 마치고 마지막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1회 충전 시 약 476km의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속도는 201km/h, 0에서 100까지 가속하는데 4.3초가 소요된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월부터 뉴 모델 Y 런치 시리즈의 사전예
강명길 기자 2025-03-13 09:38:58
MINI의 새로운 시작...'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3종 출시

MINI의 새로운 시작...'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3종 출시

MINI 코리아가 콤팩트 SUV 더 뉴 올-일렉트릭 에이스맨, 도심형 모델 더 뉴 올-일렉트릭 쿠퍼,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컨트리맨 등 순수전기차 3종을 출시했다.더 뉴 올-일렉트릭 에이스맨은 E와 SE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E 클래식 트림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내는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SE 페이버드 트림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
강명길 기자 2025-03-13 09:16:43
자동차 운전면허증, 23년만에 디자인 변경

자동차 운전면허증, 23년만에 디자인 변경

대한민국 자동차운전면허증 디자인이 23년만에 변경됐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에는 돌출 선화, 참수리 모양 적용, 시변각 잉크 등 신규 기법을 적용해 위·변조를 더욱 어렵게 했다. 지난 1월 말부터 생애 첫 운전면허 취득자와 올해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등 약 489만 명이 갱신 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 기존 자동차운전면허증은 그대로 사용
강명길 기자 2025-03-12 10:51:52
마세라티, 전기버전 'MC20 폴고레' 개발 취소...

마세라티, 전기버전 'MC20 폴고레' 개발 취소..."전환 준비 안됐다"

마세라티가 MC20의 전기버전 개발을 취소했다. 마세라티는 올해 'MC20 폴고레'라는 이름으로 전기 버전 MC2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시장 조사에 따르면 MC20의 고객은 강력한 가솔린 엔진을 선호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전기차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밝혔다.
강명길 기자 2025-03-12 10:42:23
현대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충전속도 47분→32분 단축

현대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충전속도 47분→32분 단축

현대자동차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신차는 100kW 급속 충전 기준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기존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속도를 32분까지 대폭 단축했다. 또한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해 6km 증대된 217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아울러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이고,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로 적용했다. 경
강명길 기자 2025-03-12 09:30:35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가솔린 대비 연비 41%↑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가솔린 대비 연비 41%↑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신차는 1.83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130kw의 대용량 모터를 적용했해 가솔린 모델 대비 41% 향상된 복합 연비 15.7km/ℓ(18인치휠 기준)를 달성했다. 20인치휠을 장착할 경우 15.2km/ℓ의 복합 연비를 자랑한다.특히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인 e-DHT를 넣어 EV 모드, HEV 모드(직병렬),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 구현이 가능하
강명길 기자 2025-03-11 11:13:30
美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 화재...표적 범죄 가능성

美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 화재...표적 범죄 가능성

현지시간 10일 미국 시애틀의 한 주차장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가 동시에 화재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주차장은 테슬라 매장 및 고객에게 신차를 배송하기 전 일시 보관하는 장소로, 전기차 50여대가 주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테슬라 CEO 일론 머
강명길 기자 2025-03-11 09:44:45
BMW, 첫 순수전기 SAC '뉴 iX2 eDrive20' 출시

BMW, 첫 순수전기 SAC '뉴 iX2 eDrive20' 출시

BMW 코리아가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뉴 iX2 eDrive20'을 출시한다.외관에는 날렵한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고유의 무늬가 들어간 BMW 키드니 그릴을 적용하고, 19인치 더블 스포크 휠과 M 전용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해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플로팅 암레
강명길 기자 2025-03-11 09:22:22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 시즌 F1 출전 승인 획득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 시즌 F1 출전 승인 획득

캐딜락 포뮬러 1팀이 2026년 3월부터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에 11번째 그리드로 합류한다. 지난 8일 FIA와 FOM은 캐딜락 포뮬러 1팀이 2026 시즌 출전 요건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캐딜락 포뮬러 1팀은 제너럴 모터스와 TWG 모터스포츠의 지원을 받고 있다. 모하메드 벤 술라엠(Mohammed Ben Sulayem) FIA 회장은 "캐딜락 포뮬러 1팀의 존재는 미래의 경쟁자와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
강명길 기자 2025-03-10 11:10:47
'블루 색상 더했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블루 색상 더했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가 11일 오후 3시 창립 30주년 기념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에디션과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바르셀로나 블루 에디션, X4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0 09:58:28
기아,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보조금 반영 가격은?

기아,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보조금 반영 가격은?

기아가 브랜드 첫 전동화 세단 EV4의 계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이다. 세제혜택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서울 기준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3400만원대, 롱레인지 모델 380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0 09:21:55
'3000만원대 엔트리 전기차' 폭스바겐, ID. EVERY1 콘셉트 공개

'3000만원대 엔트리 전기차' 폭스바겐, ID. EVERY1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를 공개했다. 신차는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해 4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305L에 달한다. 아울러 70kW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소 25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는 2027년 양산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만유로대(약 3000만원)부터 책정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07 11:46:18
BMW. 뉴 i5 xDrive40 출시...1억300만원부터

BMW. 뉴 i5 xDrive40 출시...1억300만원부터

BMW 코리아가 사륜구동 전기 세단 '뉴 i5 xDrive40'을 출시했다. 신차는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 합산 최대토크 60.1kg·m를 발휘한다. 고전압 배터리는 83.5kWh(Net) 용량으로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12km다. M 스포츠 패키지는 19인치 휠과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다크 블루 메탈릭 캘리퍼,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익스테리어, 다이아몬드 패턴의 M 알루미늄 롬비클 인테리어 트림, 하만카
강명길 기자 2025-03-07 11:36:58
볼보, 1회 충전으로 700km 가는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 공개

볼보, 1회 충전으로 700km 가는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 공개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S90은 브랜드 최초로 듀얼 엔디비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8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800볼트 기술로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7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갖추고, 초고속 충전을 이요할 경우 단 10분만에 3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사고 시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
강명길 기자 2025-03-07 10:04:51
기아 EV3, 韓이어 英 '2025 올해의 차'도 수상

기아 EV3, 韓이어 英 '2025 올해의 차'도 수상

기아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영국 올해의 차 공동 회장 존 칼렌(John Challen)은 "기아는 EV6와 EV9에 이어 EV3를 통해 EV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며 "EV3는 사양, 주행거리, 눈에 띄는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아 강력한 경쟁 후보를 앞섰다"고 전했다.한편, EV3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올해의 전기차 및 올해
강명길 기자 2025-03-07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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