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오픈

강명길 기자 2021-11-02 11:07:33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BMW 모트라드가 기존 영등포에 위치했던 남서울 전시장을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공항대로변에 자리잡아 서울 강서 지역뿐 아니라 김포 등 경기 북서부 권역의 접근성도 높였다.

전시장 1층은 서비스센터, 2층은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3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모터사이클 상담 및 구매부터 프리미엄 차량 정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층에는 뉴 M 1000 RR, 뉴 R 18을 비롯한 8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 및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를 전시했으며 헤리티지 존에서는 BMW 모트라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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