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우파 YGX와 만났다..."컴팩트 모델 브랜드 캠페인 MV 공개할 것”

강명길 기자 2021-11-05 10:22:02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BMW가 ‘멈출 수 없는 즐거움’을 담아낸 컴팩트 모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캠페인으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스 크루 YGX와 BMW 컴팩트 4종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오는 6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YGX의 젊고 강력한 존재감과 함께 뉴 M135i xDrive 및 M235i xDrive 그란 쿠페, 뉴 X1 xDrive 20i M 스포츠 패키지 및 뉴 X2 xDrive 20i 어드밴티지의 에너지와 개성을 표출하는 형태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네 가지 컴팩트 모델이 지닌 역동성과 YGX의 생동감 넘치는 안무를 조화롭게 담았다. BMW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YGX 댄서들의 모습을 통해 ‘치열함 속에서 짜릿함을 느끼고 끝까지 포기할 줄 모르는 젊음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M135i xDrive는 1시리즈의 고성능 모델로 M 특유의 주행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여기에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 엑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M235i xDrive 그란 쿠페는 BMW 코리아가 지난해 선보인 컴팩트 클래스의 첫 번째 M 퍼포먼스 모델이다.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뛰어난 섀시 시스템을 탑재하고 고성능 컴팩트 4도어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컴팩트 SAV 뉴 X1 xDrive 20i는 2009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는 모델이다. 특히 M 스포츠 모델은 M 스포츠 서스펜션, BMW 인디비주얼 하이그로스 섀도우 라인 트림과 M 레더 스티어링 휠, 센사텍 가죽 스포츠 시트 등을 탑재했다. 프리미엄 컴팩트 SAC 뉴 X2 xDrive 20i는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섬세한 민첩성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공간 활용성은 물론 다양한 최신 편의기능도 적용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멈출 수 없는 즐거움'의 가치를 BMW 컴팩트 모델과 녹여낸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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