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BMW코리아 조인철 본부장 영입

이다일 기자 2024-02-23 11:42:15
국내 승용차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비야디(BYD)가 수입차 시장 배테랑을 영입할 예정이다.

22일 복수의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BYD코리아가 BMW그룹코리아 조인철 본부장에게 승용차 사업을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BMW그룹코리아 조인철 본부장

조 본부장은 2002년 BMW그룹코리아에서 수입차 업무를 시작했고 현재는 BMW그룹코리아의 MINI 총괄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BYD는 2016년 국내 진출 후 전동 지게차, 버스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기 1톤 트럭 T4K를 GS글로벌을 통해 국내에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그간 빈칸으로 남았던 국내 승용차 영업이 올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형 전기차 Seagull, 소형 전기 SUV Dolphin, 전기 SUV Atto 3 등의 상표권을 지난해 국내 등록했으며 수입・판매를 위한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국내에는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과 수원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약 2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이다일 auto@autocast.kr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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