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ACT 엑스포 2024' 참가...북미 수소상용차 사업 강화

신승영 기자 2024-05-22 10:37:05

현대차가 북미 시장 내 수소상용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가 이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CT 엑스포 2024(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4)’에서 엑시언트 수소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은 지난 1년간 수집된 북미 고객 피드백을 중심으로,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측방충돌방지 경고(SOD),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첨단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와이드터치 인포테인먼트시스템, 우측방 감지 기능 등을 통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작년 하반기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공급하며,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및 충전소 구축부터 유지 보수 서비스와 금융 상품 판매까지 수소 상용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본격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수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운반체로,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 가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현대차그룹 내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여정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 플러스(Plus)와 미국 현지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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