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플래그십 MPV 'LM 500h' 사전 계약 실시...1억4800만원부터

신승영 기자 2024-06-03 09:48:30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MPV '디 올 뉴 LM 500h'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차는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에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크롬 도금 마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은 낮고 길게 뻗은 벨트라인 실루엣에 플로팅 루프 타입으로 유려함과 개방성을 강조했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란 이름에 걸맞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공간을 지향한다. 특히, 2세대 신차는 '품위 있는 우아함(Dignified Elegance)'를 키워드로, 고급스럽고 쾌적한 공간을 완성했다.

국내 출시될 LM 500h는 GA-K 플랫폼 기반으로, 2.4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후륜 e액슬(eAxle) 장치가 포함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이 주행 상황에 따라 전·후륜 구동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해 최적의 주행감을 제공한다.

신차는 오는 7월 24일 4인승 로열 그레이드와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로 각각 출시된다. 4인승 로열 그레이드는 운전석과 2열 공간을 구분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드는 파티션 글라스와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신체 부위별 타겟 공조 기능 등이 탑재된다. 이어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높인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는 2열 VIP 시트와 유니버설 스텝, 리어 클라이밋 컨시어지 등이 제공된다. 

디 올 뉴 LM 500h의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 개소세 5%)은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4800만원,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9600만원 등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고자 안락한 승차감, 편의성, 공간감을 모두 갖춘 디 올 뉴 LM 500h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렉서스가 모든 시간이 중요한 VIP만을 위해 새롭게 제안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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