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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8세대 골프 내, 외장 사진 유출...스케치와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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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폭스바겐이 이달 공개할 예정인 8세대 골프의 실내외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폭스바겐이 사전 공개한 두 장의 스케치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8세대 골프는 내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15일 유출된 폭스바겐 8세대 골프의 모습은 최근 등장한 아테온 등에서 보여줬던 디자인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전형적인 3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휠을 탑재했고 오른쪽에는 기어노브가 붙었다.

전면은 디지털 스크린으로 채웠으며 운전대 앞의 스크린과 오른쪽의 스크린이 같은 선상에서 운전자를 향해 각도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로로 길에 이어지는 센터라인은 에어밴드와 합쳐지면서 기존의 티구안, 아테온에서 보여줬던 직선의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다.

겉모습은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의 디자인에 여러 가지 선을 추가했다. 보닛에는 A필러와 보닛 중앙으로 이어지는 총 네 개의 선이 강하게 들어갔으며 좌우 헤드라이트를 이어주는 그릴 디자인은 엠블럼을 지나가면서도 직선을 유지한다. 헤드라이트는 아래쪽을 둥글게 마무리했고 휀더까지 깊게 파고드는 라인을 만들었다.

사이드미러는 골프 역사상 최초로 A필러가 아닌 문짝에 붙였다.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없애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범퍼 하단에는 3개의 강한 선을 이어가며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추가했다.

폭스바겐은 8세대 골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오는 24일 공식 발표하며 국내에는 내년 도입한다. 지난 8월 폭스바겐코리아의 슈테판 크랍 사장은 “애초 7세대 골프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고려했다가 계획을 수정해 8세대 모델을 바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auto@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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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일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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