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8월 수입차, 두 자릿수 증가세...브랜드 1위는  BMW, 베스트셀링카는 E클래스

8월 수입차, 두 자릿수 증가세...브랜드 1위는 BMW, 베스트셀링카는 E클래스

지난 8월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대비 11.3% 증가한 2만3850대로 집계했다. 이는 최근 5년간 8월 등록 대수 중 가장 많은 판매 대수로, 전년 동기 대비로 7.8%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로 전월보
강명길 기자 2022-09-05 11:48:48
3월 등록 수입차 2만4912대...전기차 점유율 6.3% 기록

3월 등록 수입차 2만4912대...전기차 점유율 6.3% 기록

수입 승용차의 전기 모델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한 2만4912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6.3%에 해당하는 1573대가 전기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연료별 등록대수에 따르면 가솔린이 1만1116대(44.6%)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하이브리드 7543대(30.3%), 디젤 2744대(11.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936대(7
강명길 기자 2022-04-05 10:38:06
국산차 수입차 모두 올랐다...지난달 전기차 판매량 급증 이유는?

국산차 수입차 모두 올랐다...지난달 전기차 판매량 급증 이유는?

지난 2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국산 전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113.2% 증가했다. 수입 전기차 역시 2.6%의 점유율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발생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지난 2일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발표한 2월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차는 총 1만2399대 팔렸다. 이는
강명길 기자 2022-03-04 15:12:09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하이브리드 트림 벤츠 E350 4MATIC 차지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하이브리드 트림 벤츠 E350 4MATIC 차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달 동기 대비 12.7% 감소한 1만9454대를 기록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하이브리드 트림인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이 차지했다. 2월 연료별 등록대수는 가솔린 9,377대(48.2%), 하이브리드 5,184대(26.6%), 디젤3,135대(16.1%),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257대(6.5%), 전기 501대(2.6%) 순이었다.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강명길 기자 2022-03-04 10:13:22
1월 수입차 등록대수 1만7361대...전년 대비 22.2%↓

1월 수입차 등록대수 1만7361대...전년 대비 22.2%↓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7361대로 집계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2% 감소한 수치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5550대로 가장 많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3405대, 아우디 1269대, 폭스바겐 1213대, 볼보 1004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로 신규 가입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20대가 등록한 것으로
강명길 기자 2022-02-07 11:00:13
11월 수입 베스트셀링카는 렉서스 ES300h…친환경차 비중 늘었다

11월 수입 베스트셀링카는 렉서스 ES300h…친환경차 비중 늘었다

수입 친환경차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11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의 ES300h가 698대로 차지했다. 이어 아우디 A6 45 TFSI가 521대, 볼보 XC40 B4 AWD가 497대로 뒤를 이었다. 1위와 3위 모두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한 것이다. 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한 1만8810대를 기록했다. 이 중 친환경차의 비율은 전체
강명길 기자 2021-12-03 10:44:06
엔카닷컴 “11월 수입 중고차, 지금이 구매 적기”

엔카닷컴 “11월 수입 중고차, 지금이 구매 적기”

11월 중고차 시장이 비수기에 돌입했다. 5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1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8% 하락했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한 모델이 많았으며 하락폭도 크게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11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강명길 기자 2021-11-05 14:57:33
수입차 판매량 상승세…올 30만대 돌파 전망

수입차 판매량 상승세…올 30만대 돌파 전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06대로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1년 9월까지 누적 21만4668대로 전년 동기 19만1747대보다 12.0% 증가했다. 남은 4분기를 감안하면 올해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나며 30만대 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월간 수입차 판매량 통계에 다르면 9월에도 벤츠와 BMW
강명길 기자 2021-10-06 16:08:08
8월 수입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 늘었다…BMW 주도

8월 수입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 늘었다…BMW 주도

수입차가 국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만3787대가 판매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높은 차값과 보조금 폐지 등을 이유로 국산차 브랜드가 PHEV 판매에 적극적이지 않은 가운데, 수입차 업체들은 환경 규제 대응 방안으로 PHEV 판매를 늘리고 있기 때문. 여기에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PHEV를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가격
이다정 기자 2021-09-03 11:54:21
1년만에 4배 폭증한 수입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이유는?

1년만에 4배 폭증한 수입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이유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7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10대 중 3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갈수록 엄격해지는 탄소배출 규제에 따라 수입차 업체들이 전동화에 적극 나서면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장점을 살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
이다정 기자 2021-08-04 15:07:31
7월 수입차 신규등록 2만4389대…벤츠 E250 1위 재탈환

7월 수입차 신규등록 2만4389대…벤츠 E250 1위 재탈환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 차지했다. 벤츠 E 250은 지난해 11월부터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켜왔으나 지난달에는 466대가 팔리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바 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4389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6.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7월까지 누적대수는 17
강명길 기자 2021-08-04 11:00:55
올 상반기 車 판매 줄었는데...수입차 점유율은 18% 돌파

올 상반기 車 판매 줄었는데...수입차 점유율은 18% 돌파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가 줄어든 반면 대형차와 고급차, 수입차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득양극화에 의한 수요 고급화 확대와 캠핑 등 코로나로 인한 국내 여행 증가 등의 영향이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92.4만대로 전년동기 94.8만대
이다정 기자 2021-08-04 10:17:13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수입자동차에서 친환경차 점유율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는 1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절반으로 줄어든 디젤차의 수요를 대체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개한 2021년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누적 14만7757대로 전년 동기 12만8236대 보다 15.2% 증가했다. 이 중 가솔린 차량이 7만5228대로 50.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하이브리드가 3만5703대로 24
강명길 기자 2021-07-05 13:29:56
4월 수입차 판매 전월비 6.3% 감소....1위는 벤츠 E클래스

4월 수입차 판매 전월비 6.3% 감소....1위는 벤츠 E클래스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일부 브랜드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 주춤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지난 3월(2만7297대)보다 6.3% 감소한 2만5578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1.5%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이다정 기자 2021-05-06 10:45:28
3월 수입차 판매 34.4%↑…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클래스

3월 수입차 판매 34.4%↑…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클래스

지난달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벤츠 E클래스가 3346대로 3월 한 달 간 가장 많이 등록됐다. 이 가운데 벤츠 E 250 트림이 196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7297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2만304대) 대비 34.4% 증
강명길 기자 2021-04-05 12:05:12
엔카닷컴 “3월 중고차, SM6∙코나 등 가성비 국산차 인기”

엔카닷컴 “3월 중고차, SM6∙코나 등 가성비 국산차 인기”

중고차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전반적인 시세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소비자 수요가 높은 1000만원대 ‘가성비’ 모델의 시세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3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SM6, 코나 등 1000만원 중반 대 구입 가능한 국산 모델의 시세가 상승했다. 반면 아반떼 AD, K3등 국산 준중형 세단은 평균 시세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강명길 기자 2021-03-09 10:14:51

한국서 경쟁할 미국차들...포드 SUV, 픽업 잘 팔릴까?

미국 자동차 브랜드의 움직임에 힘이 실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국내에 SUV와 픽업트럭 총 6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GM과 포드코리아 모두 미국산 SUV와 픽업트럭을 국내에 가져오게 돼,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코리아는 ‘2021 포드& 링컨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 포드
강명길 기자 2021-01-13 18:19:11

BMW, 벤츠 꺾고 8월 수입차 판매 1위 올라

BMW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를 꺾고 월간 수입차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BMW는 국내에서 총 725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9% 증가한 수치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8월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 집계에 따르면 브랜드별로 BMW 7252대, 메르세데스-벤츠 6030대, 아우디 2022대, MINI 1107대, 폭스바겐 881대, 렉서스 703대, 포르쉐 554
이다정 기자 2020-09-03 10:04:20

연비 좋던 푸조 208・2008 전기차로 출시... 4100만 원부터

프랑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베스트셀러 208과 2008의 전기차 모델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푸조는 브랜드 최초로 한 가지 모델에서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푸조가 선보이는 전기차는 ‘뉴 푸조 e-208(New PEUGEOT e-208)’과 ‘뉴 푸조 e-2008 SUV (New PEUGEOT e-2008 SUV)’다. 각각 7년과 6년 만에 완전 변경한 신차로 해
2020-07-01 10:49:50

코로나 시국에도 수입차 판매 호조...2년 전 최고치 수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일 발표한 5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총 2만3272대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월 대비 19.1%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다. 이는 2016년 이후 수입차 판매량 최대 호조를 보였던 2018년 5월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브랜드 별 등록 대수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551대로 점유율 28.15%를 보이며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BMW가 4907대로 21.09%,
2020-06-03 15:05:46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