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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볼트 EV · EUV, 2분기 고객 인도 시작...신규 배터리 모듈 적용

쉐보레 신형 볼트 EV · EUV, 2분기 고객 인도 시작...신규 배터리 모듈 적용

쉐보레가 ‘2022년형 볼트 EV’와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 EUV’의 고객 인도를 올해 2분기 중으로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분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차량들은 신규 배터리 모듈이 적용된 제품으로 계약 일시 및 모델에 따라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볼트EV를 생산하는 북미 공장의 재가동 일정이 결정됨에 따라 초기 인도 물
강명길 기자 2022-02-17 09:49:00
쉐보레 볼트 EV, 4월 생산 재개...국내엔 언제 들어올까?

쉐보레 볼트 EV, 4월 생산 재개...국내엔 언제 들어올까?

쉐보레 볼트 EV가 오는 4월 초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해 8월 출시 예정이었던 신형 볼트 EV와 볼트 EUV도 오는 2분기부터 출고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간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M은 오는 4월 4일부터 미시간주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볼트 EV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GM이 취한 리콜 조치를 고려해 볼
강명길 기자 2022-02-16 17:38:17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600만 원?” 쉐보레 트레버스 하이컨트리 시승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600만 원?” 쉐보레 트레버스 하이컨트리 시승기

7~8인승 대형 SUV 시장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시장이 아니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더욱더 그랬다. 소위 말해 안중에도 없는 그런 시장이었다. 그만큼 시장도 작고 수요도 적었다. 하지만 SUV 열풍은 관심이 적은 대형 SUV 시장까지 번졌고, 코로나19라는 시대적인 변화가 더해지면서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 넓은 SUV가 각광을 받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북미 시
2022-02-14 11:24:01
쉐보레 콜로라도, 누적 등록 1만대 돌파...수입 픽업트럭 최초

쉐보레 콜로라도, 누적 등록 1만대 돌파...수입 픽업트럭 최초

쉐보레 콜로라도가 누적등록 1만대를 돌파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1월 총 347대가 신규 등록되며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래 누적 등록 1만168대를 기록했다. 수입 픽업트럭으로 누적 등록 1만 대를 넘은 것은 콜로라도가 최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픽업트럭 본연의 견인능력과 적재량,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
강명길 기자 2022-02-07 10:36:45
한국지엠, 1월 판매 감소세 이어져...이유는?

한국지엠, 1월 판매 감소세 이어져...이유는?

한국지엠이 1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64.3% 감소한 1만291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진행된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 공사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제한의 여파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78.0% 감소한 1344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
강명길 기자 2022-02-04 15:56:12
쉐보레 경차 스파크, 美서 단종, 국내는?

쉐보레 경차 스파크, 美서 단종, 국내는?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가 미국에서 2022년 8월 생산을 마지막으로 단종된다. 1일(현지시각) 카스쿱스는 “쉐보레가 SUV 위주의 라인업을 형성하면서 스파크 생산이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쉐보레 담당자에게 확인했다. 스파이의 단종은 최근 들어 판매량이 적었고 쉐보레가 지난 몇 년 동안 SUV 위주의 라인업을 꾸리면서 세단과 해치백 라인업을 얇게 해왔기 때문이다.
2022-02-02 11:27:34
GM, 65억 달러 들여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GM, 65억 달러 들여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GM이 전기차 생산을 위한 공장 2개를 미시간에 지을 계획이다. 65억 달러가 들어갈 이번 투자는 새로운 일자리 4000개를 창출할 것이다. 미시간주의 경제 개발 위원회는 25일(현지 시각) 이 의제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GM는 랜싱 지역에 25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1700명의 직원을 추가할 전망이다. 또한 오리온 타운십에 있는 기존 공장을 디트로이트 햄
2022-01-24 10:31:15
쉐보레,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사전계약 실시...시승 이벤트 진행

쉐보레,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사전계약 실시...시승 이벤트 진행

쉐보레가 오는 26일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을 비롯한 모든 정보는 사전계약일인 26일 별도 공개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
강명길 기자 2022-01-21 09:23:34
GM 실버라도 EV, 남다른 스펙으로 사람들의 이목 집중돼

GM 실버라도 EV, 남다른 스펙으로 사람들의 이목 집중돼

GM이 사전 공개한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CES 2022에서 가장 주목 받는 차 중 하나였다. GM 엔지니어들이 CES 기조연설에서 공개한 쉐보레의 첫 전기 픽업트럭 실버라도 EV의 장점을 정리했다. 실버라도 EV, 1회 충전으로 644km 주행…차원 다른 스펙 자랑해실버라도 EV는 쉐보레의 100년이 넘는 픽업트럭 헤리티지가 담긴 전기차 모델이다. 브랜드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
2022-01-20 10:15:41
쉐보레, 풀사이즈 SUV 타호 사전계약 실시...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 풀사이즈 SUV 타호 사전계약 실시...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가 풀사이즈 SUV 'THE ABSOLUTE 타호'의 사전계약을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차는 5세대에 걸쳐 새롭게 태어난 모델이다. 개소세 인하 기준 가격은 9253만원이며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타호는 최고 등급의 하이컨트리 모델로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탑재된 7인승 모델이다.전장 5352㎜, 전폭 2057㎜
강명길 기자 2022-01-12 10:20:12
[CES 2022] 쉐보레, 이쿼녹스 EV 사전 공개...2023년 미국 출시 예정

[CES 2022] 쉐보레, 이쿼녹스 EV 사전 공개...2023년 미국 출시 예정

쉐보레가 CES 2022에서 이쿼녹스 EV를 사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중형 SUV 차량으로 오는 2023년 쉐보레의 EV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쉐보레 이쿼녹스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이 탑재된 EV 모델이다. LT와 RS 트림으로 나눠 출시되며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약 3만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스티브 힐(Steve Hill) 쉐보레
강명길 기자 2022-01-07 09:40:29
[CES 2022] 쉐보레, EV 픽업 실버라도 공개...최대 644km 주행 가능

[CES 2022] 쉐보레, EV 픽업 실버라도 공개...최대 644km 주행 가능

쉐보레가 CES 2022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각각 2023년 봄과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실버라도 EV는 24개 모듈로 구성된 얼티엄 배터리 팩을 기본으로 새로운 차체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GM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644km에 달한다. 여기에 350KW급 고속 충전 시스템
강명길 기자 2022-01-06 18:11:20
2년 만에 열린 CES 2022, 어떤 차가 나오나?

2년 만에 열린 CES 2022, 어떤 차가 나오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이전보다 규모는 축소됐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현대차그룹과 GM, BMW, 다임러 AG,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이 참가하며 보쉬와 ZF 등 주요 부품 브랜드들도 만날 수 있다. 그럼 올해 CES에는 어떤 차가
2022-01-03 11:49:23
“전기차가 아니면 어떠랴?” 2022년 국내 출시 예정인 내연기관차는?

“전기차가 아니면 어떠랴?” 2022년 국내 출시 예정인 내연기관차는?

아무리 전동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여전히 도로 위를 돌아다니는 차의 대다수는 내연기관차다. 많은 국가가 2035년 이후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내고 있지만 실제 도로 위에서 내연기관차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도로 위에서 새롭게 만날 내연기관차를 추렸다. 쉐보레 타호콜로라도, 트래버스로 재미를 봤던 쉐
2021-12-31 09:30:02
쉐보레,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가격은 4050만원부터

쉐보레,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가격은 4050만원부터

쉐보레가 정통 픽업트럭 2022년형 콜로라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Extreme 4050만원, Extreme 4WD 4380만원, Extreme-X 4540만원, Z71-X 4739만원, Z71-X 미드나잇 4889만원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넣었다. 여기에 오프로드 느낌
강명길 기자 2021-12-06 08:57:59
르·쌍·쉐 “2021 마지막 프로모션 놓치지 마세요”…12월 판매조건 공개

르·쌍·쉐 “2021 마지막 프로모션 놓치지 마세요”…12월 판매조건 공개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쉐보레가 연말을 맞아 12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최대 250만원 할인 혜택부터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 장착 등 다양한 차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2021 마지막 프로모션’ 르노삼성차는 중형 SUV QM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 GDe
강명길 기자 2021-12-01 10:22:37
한국지엠, 내년초 쉐보레 타호・GMC 시에라 출시…2025년엔 EV 10종

한국지엠, 내년초 쉐보레 타호・GMC 시에라 출시…2025년엔 EV 10종

한국지엠이 내년 초 플래그십 SUV 쉐보레 타호와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023년까지는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C-CUV를 선보인다. 아울러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도 공개한다. 한국지엠은 12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 디자인 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GM의 미래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수석부
이다정 기자 2021-11-12 11:46:59
한국지엠, 쉐보레 서울서비스센터 재건축…“원스톱 서비스 제공할 것”

한국지엠, 쉐보레 서울서비스센터 재건축…“원스톱 서비스 제공할 것”

한국지엠이 쉐보레 서울서비스센터를 재건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고객들에게 최신식의 차량 정비와 더 나은 판매 서비스를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축될 서울 서비스센터는 지하 3층, 지상 9층의 건물로 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됐던 서비스 센터의 기능을 확장시켜 같은 공간애소 판매 서비스까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강명길 기자 2021-11-11 10:16:10
쉐보레 스파크, 7년 연속 경차부문 고객 만족도 1위 달성

쉐보레 스파크, 7년 연속 경차부문 고객 만족도 1위 달성

쉐보레의 더 뉴 스파크가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파크는 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CSI는 1992년부터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질적 성장을 평가하는 지표로 전반적 만족도, 재구매 의향,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만족도 등 세 가지 항목을 종
강명길 기자 2021-10-08 09:51:19
수입차 판매량 상승세…올 30만대 돌파 전망

수입차 판매량 상승세…올 30만대 돌파 전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06대로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1년 9월까지 누적 21만4668대로 전년 동기 19만1747대보다 12.0% 증가했다. 남은 4분기를 감안하면 올해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나며 30만대 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월간 수입차 판매량 통계에 다르면 9월에도 벤츠와 BMW
강명길 기자 2021-10-06 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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