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 휴가를 반납하는 등 총력 생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토레스의 계약 물량은 4만8000대에 달한다. 쌍용차는 여름 휴가 기간(7월 30일~8월 7일) 중 주말 특근을 실시해 토레스의 빠른 고객 인도를 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 업계 관계자는 "연간 한번뿐인 여름 휴가를 반납하면서 까지 고객 출고 대기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7월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무급휴업에 따른 1교대 전환을 1년 만에 끝내고 주간 연속 2교대를 재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 중이던 평택공장 생산

쌍용자동차가 오는 5일 정통 SUV ‘토레스’의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TORRES SHOWCASE)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루시(Lucy)가 마케터로 변신해 토레스를 소개한다. 오프라인 쇼케이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

지난 13일 쌍용자동차가 신형 SUV 토레스를 공개한 뒤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닮았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쌍용차는 디자인적 유사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비스킷(motorbiscuit) 등 해외 외신은 토레스의 세로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두고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세븐 슬롯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토레스는 지프

쌍용자동차가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정확한 판매 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한다.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쌍용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토레스(TORRES)의 실내 티저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토레스의 인테리어는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인 사양은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토레스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 쌍용차 SUV와 확연히 다르다. 대시보드를

쌍용자동차가 신차의 차명을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도 공개했다. 신차는 오는 6월 사전계약과 함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토레스는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rsqu

쌍용자동가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M&A 진행 상황 등 현 회사상황에 대한 공유와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J100에 대한 판매확대 결의를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대리점협의회는 전국 19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했다. 지난 18일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섭 전무와 국내영업담당 김

쌍용자동차가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및 렉스턴 칸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 모델의 판매 가격은 와일드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이다.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