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폐지...좀 덜 막힐까?

이다일 기자 2024-05-28 17:30:21
오는 6월 부터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적용 구간이 조정된다. 경부선은 일부 늘어나는 반면 휴일 정체가 극심한 영동선은 전용차선을 전면 폐지한다.

28일 국토교통부는 6월 1일 토요일부터 고속도로 영동선의 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주말에 일반차로 정체 등에 따른 폐지 민원이 지속된데에 따른 결정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반면,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버스 이용이 증가하며 연장 필요성이 제기된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늘어난다. 기존 양재에서 오산까지 39.7km 구간에 오산에서 안성까지 18.4km 구간을 더해 총 58.1km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한다.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신갈Jct에서 호법 Jct 26.9km 구간은 전용차로를 폐지한다.

이다일 auto@autocast.kr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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