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기아 K3 GT 디자인 공개...10월 출시

기아자동차가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차는 애초 올해 말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이보다 빠른 10월 출시할 것이라고 기아차는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13일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C필러를 완만하게 디자인해 해치백의 느낌과 왜건의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보다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K3 GT는 기아차가 지난 2월 출시한 K3와 성능과 디자인
이다일 기자 2018-09-13 09:19:16

국내 완성차 ‘개소세 인하∙신차 효과’로 8월 내수 증가

국내 완성차 업체가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누렸다. 지난 달 현대・기아차는 개별 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높은 판매 성장을 보였으며, 한국지엠을 제외한 쌍용차, 르노삼성차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다. 3일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등 5개사가 발표한 8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
이다정 기자 2018-09-03 17:05:31

기아차, 중국 2030 겨냥한 도심형 엔트리 SUV ‘KX1’출시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KX1’ (중국명 이파오·奕跑)을 출시했다. KX1은 중국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개발된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로 ‘크다, 아름답다(奕)’는 의미와 ‘달린다(跑)’는 의미가 결합된 ‘이파오(奕跑)’라는 이름으로 판매 예정이다.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22일(현지시각) 중
이다정 기자 2018-08-23 09:31:30

[시승기] 신형 K9 5.0 퀀텀, 고급 감성 자극하는 3가지

신형 K9의 최상위 모델인 5.0 가솔린 퀀텀을 시승했다. 독일차는 물론 형제 브랜드 제네시스에 밀려 고전하던 K9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번 2세대 신형 K9은 기존보다 커지고 디자인, 소재, 안전・편의 사양 등 모든 면에서 차급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췄다. 판매량이 이를 증명한다. 지난 4월 출시한 신형 K9은 지난 6월과 7월 각각 1661대, 1455대가 판매되며 전년 7월(167대)보다 771.3%늘어
이다정 기자 2018-08-13 11:48:36

기아 2019년 형 스토닉 출시…1.0 터보 모델 및 통풍 시트 추가

기아자동차가 1.0 터보 모델 출시와 함께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년 형 스토닉을 출시했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다. 또한 기아차는 2019년형 스토닉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1열 통풍
이다정 기자 2018-08-06 08:43:32

펫심 저격할 기아차 반려동물 패키지, 코엑스서 선보여

기아자동차가 ‘2018 펫서울 카하(KAHA) 엑스포’에 참가한다.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전세계의 다양한 반려 동물 브랜드를 총 망라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아차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반려 동물 관련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더 뉴 레이&rsqu
이다정 기자 2018-08-03 16:44:03

스포티지 경쟁자 현대 투싼, 다음 달 7일 출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투싼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한다. 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한 지 보름 만이다.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7일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투싼은 정제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적용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외부 디자인은 캐스캐이딩 그릴과 풀 LE
이다일 기자 2018-07-30 11:07:56

기아차, 올 상반기 매출 증가 불구 영업익 16.3%↓

기아자동차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8%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16.3% 떨어졌다.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와 재고 축소를 위한 인센티브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올해 남은 기간 기아차는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니로 EV 등 신차를 선보이고 RV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등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
이다정 기자 2018-07-27 14:38:32

기아차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 출시, 뭐가 달라졌나?

기아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선보이고 24일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실내외 디자인 변화와 함께 R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기아차의 새로운 엔진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D 1.6’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탑재,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이다정 기자 2018-07-24 10:31:29

기아차, 더 넓어진 ‘니로 EV’ 출시…1회 완충 주행거리 385km

기아자동차가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19일 시작했다. 니로 EV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395N∙m(40.3kgf·m)를 발휘하며,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는 ▲64kWh 배터리 기준으로 385km▲39.2kWh 배터리 탑재 모델은 246km다.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
이다정 기자 2018-07-19 14:28:41

노란 스팅어 호주서 결함 발견, 미국으로 확산될까?

기아자동차 호주법인이 도색 결함이 발견된 스팅어를 대상으로 재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결함은 지금까지 ‘선셋 옐로(Sunset Yellow)’ 색상에서만 발견됐으며, 해당 색상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CarAdvice)에 따르면 ‘선셋 옐로(Sunset Yellow)’ 색상의 스팅어가 차체 도색 원료 문제로 쉽게 벗겨지고 부서지는 결함
이다정 기자 2018-07-16 12:19:48

현대·기아차, 전 차종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전 차종(승용/RV)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휴대폰에서 사용
이다정 기자 2018-07-12 11:55:40

[체험기] 막귀의 기아 ‘더 K9’ 오디오 청음기

“막귀도 좋은 소리는 알 수 있어. 뭐가 나쁜 소린지는 몰라도...” 볼보 XC60에서 흘러나오던 California Dreamin’을 듣던 중 소리에 끊임없이 감탄하니 옆에 앉아 있던 모 선배가 던진 말이다. 내 귀는 일명 ‘막귀’다. 노래를 들을 때 음질이 좋고 나쁨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다이X에서 구입한 3만 원도 안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도 매우 만족하는 수준.
이다정 기자 2018-05-18 16:34:02

기아판 돌아온 피터팬…콘셉트카 ‘KED-12’・기아 최첨단 기술 등장

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 동화 ‘피터맨’ 스토리를 차용한 영상물로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브랜드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피터 리턴즈>를 통해 혁신 기술 역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체화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
이다정 기자 2018-05-14 09:15:43

기아 스팅어 2018 생산 중단...연식변경 준비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2019년식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일까지 기존 모델의 계약이 종료됐으며 연식변경 모델이 조만간 등장할 예정이다. 10일 기아자동차와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팅어가 연식변경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국내 출시 이후 미국, 유럽에서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스팅어는 연식변경에 들어가면서 일부 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이다일 기자 2018-05-10 08:57:26

'일반인'에게 팔지 않는 차, 기아 K9 3.3 GDI

기아자동차가 대형세단 K9에 소리없이 3.3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추가했다. 전체 엔진 모델은 3.3터보, 3.8 가솔린, 5.0 가솔린의 세 가지에 이어 총 4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3.3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은 일반에 판매하지 않는다. 법인 전용으로 판매하며 별도의 가격을 책정했다. 10일 기아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K9에 3.3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이 소리 없이 추가됐다. 총 4가지 트림
이다일 기자 2018-05-10 08:07:25

흰색 가루 쏟아지는 자동차...아이들과 어떻게 타라고?

기아자동차의 일부 차종에서 에어컨을 작동할 경우 송풍구를 통해 흰색의 가루가 쏟아져 나와 쌓이는 증상에 대해 국민청원이 시작됐다. 지난달 27일 시작한 국민청원에는 약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해당 차종의 동호회 등을 통해 꾸준히 문제가 제기했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는 2015년식 기아자동차 올뉴쏘렌
이다일 기자 2018-05-03 10:13:24

기아차, 주행거리 380km ‘니로 EV’ 첫 선…코나 일렉트릭과 경쟁

기아자동차가 한 번 충전에 380km를 달리는 ‘니로EV’를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EV는 지난 2월 사전계약 3일 만에 5000대 이상 계약이 몰리면서 접수를 마감했다. 기아차는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니로HEV∙PHEV에 니로 EV를 새로 추가하면서 친환경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으로
이다정 기자 2018-05-02 09:59:49

현대・기아차 1분기 성적 공개…영업익 45.5%・20.2% 감소

현대・기아차의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글로벌 판매의 경우 중국 및 미국 시장 판매 감소 등의 영향으로 현대차는 1.7% 감소하고, 기아차는 0.2% 소폭 증가했다. 27일 현대・기아차의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2조 4,366억 원(자동차 17조 3,889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476억 원) ▲영업이익 6,8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4.0%
이다정 기자 2018-04-27 14:59:03

[베이징모터쇼] 현대・기아차,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SUV 등 쏟아내

현대・기아자동차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을 쏟아냈다. 프레스데이 첫날인 25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중국 전용 세단과 SUV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준중형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이다정 기자 2018-04-26 13:25:25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