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마세라티, 기블리·르반떼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마세라티, 기블리·르반떼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마세라티가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 기블리와 르반떼의 F 트리뷰토(F Tributo)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차는 마세라티의 레이싱 데뷔 9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가격 및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1926년 4월 25일 브랜드 최초 레이싱 카인 티포26(Tipo26)으로 레이싱에 데뷔한 마세라티는 28년 후 F1에 데뷔해 아르헨티나의 유명 레이싱 드라이버인 후안 마
강명길 기자 2021-04-26 16:01:04
마세라티,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 공개…국내 출시는 미정

마세라티,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 공개…국내 출시는 미정

마세라티가 2021 상하이 오토쇼(Auto Shanghai 2021)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신차는 연료를 절감하면서도 높은 스피드와 민첩성을 제공하며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을 장착했다. 감속과 제동 시 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해 4기통 2L엔진과 48V
강명길 기자 2021-04-20 10:05:50
마세라티 기블리, 독일 독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차’ 선정

마세라티 기블리, 독일 독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차’ 선정

이탈리아 브랜드 마세라티의 기블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의 ‘올해 최고의 차(BEST CARS 2021)’ 준대형-수입(Upper Middle Class – Import)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45회째를 맞은 AMS ‘올해의 베스트 카(BEST CARS 2021)’는 전문가의 평가가 아닌 독자 투표로만 진행한다. 올해는 10
강명길 기자 2021-02-17 09:56:21
마세라티 MC20,  프랑스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선정

마세라티 MC20, 프랑스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선정

마세라티의 ‘MC20’이 지난 26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MC20은 마세라티가 15년 만에 선보인 미드십 슈퍼카로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컨셉트카와 특별한 디자인의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슈퍼카, 컨셉
강명길 기자 2021-01-28 11:38:59

마세라티, 1986년 재현 모델 100대 한정 판매...국내 16대 배정

마세라티가 전세계 100대 한정 판매하는 ‘로얄(Royale)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국내에는 콰트포르테 6대, 기블리 4대, 르반떼 6대 등 총 16대를 한정 판매한다. 로얄 에디션은 마세라티가 1986년 3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선보였던 스페셜 모델이다. 당시 51대 한정 제작됐다. 독특한 블루, 그린 색상의 외관, 기본형 모델과 차별화된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로 고급
이다정 기자 2020-11-05 10:19:14

마세라티 새 스포츠카 ‘MC20’ 공개…국내 내년 출시

마세라티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전세계에 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신차는 페라리의 엔진 공급 중단으로 인해 마세라티가 자체 개발・생산한 엔진을 탑재한 미드십 스포츠카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브랜드가 20년여 만에 보유하는 자체 파워트레인이다. 신차에는 마세라티가 만든 V6 3.0리터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과 함께 8단 DCT를 얹었
이다정 기자 2020-09-10 10:27:17

국내 15대 한정판, 마세라티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

마세라티가 7일 기블리의 특별 한정판 모델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Ghibli Ribelle Edition) ’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국내에 총 15대를 판매한다. 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이탈리아어로 반항아를 뜻한다. 풍부한 깊이감을 자랑하는 검은색의 외관은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실내에는 마세라티 라인
2020-04-07 09:59:52

[시승기] SUV 탈을 쓴 스포츠카, 마세라티 르반떼 GTS

“마세라티가 만든 SUV ‘르반떼’를 시승했다. 그 중에서도 페라리의 V8 심장을 얹은 ‘르반떼 GTS’다” 르반떼 GTS는 SUV라기보다 덩치 큰 스포츠카에 가깝다. 강력한 엔진 힘 덕분이다. 르반떼 GTS에 얹은 엔진은 페라리의 3.8리터 V8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16년 마세라티가 르반떼 기획과 출시 단계에 이르기까지 페라리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손봤다. 태
이다정 기자 2019-12-18 13:24:45

[시승기] ‘마세라티다움’ 지켜낸 SUV 르반떼 

마세라티가 만든 SUV ‘르반떼’를 시승했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서울까지 구불거리는 해안도로와 고속도로를 달렸다. 르반떼 곳곳에는 마세라티의 헤리티지인 레이싱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감각에 의지해 가늠하기 충분했다. 세월이 흐르고 형태도 바뀌었지만, 마세라티는 ‘마세라티다움’을 생생히 지키고 있다. 출발을 위해 운전석에 앉았다. 시동을
이다정 기자 2019-10-07 14:23:36

마세라티, 제냐 콜라보 한정판 콰트로포르테 및 르반떼 몬터레이에서 공개

마세라티가 리미티드 에디션 콰트로포르테와 르반떼 모델을 캘리포니아에서 치러진 몬트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이탈리아 명품 의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의 오래된 파트너십을 기념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콰트로포르테 모델과 르반떼 모델을 50대 한정 생산한다. 두 모델 모두 특별한 명칭을 얻지는 못했지만 내부에서는 기본형과는 다른 특별한 모
2019-08-12 19: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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