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EX30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UNBOX YOUR EX30 팝업 스토어는 볼보자동차의 전기 SUV, EX3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오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EX30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는 크게 리셉션 공간인

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예테보리에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를 신규 개설한다.볼보차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목표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정의되는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 기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볼보차는 현재 전기차 수요 확대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컴팩트 SUV, EX30 및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 등의 출시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바이볼보 2023 스프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에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20만 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진행하면 클린켄틴과 콜라보한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증정한다.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사계절의 시작인 봄을 맞아 가족

볼보자동차가 7개 차종 2587대를 리콜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브레이크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문제로 브레이크잠김방지장치(ABS)와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ESC) 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 차량은 C40(22.09.09~22.12.22) 353대와 S60(22.09.26~23.01.11) 238대, V60CC(22.09.22~23.01.12) 208대, V90CC(22.10.11~23.01.13) 67대, XC40(22.08.19~23.01.13) 545대, XC60(22.11.1

볼보자동차가 전 세계 4번째 '테크 허브(Tech Hub)'를 스웨덴 스톡홀름에 공식 오픈했다. 테크 허브는 볼보차가 구축중인 가장 최신의 기술 중심 시설로,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근로 문화를 위한 공간이다. 볼보차는 테크 허브를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스톡홀름 시내의 볼보 스튜디오 근처에 위치한 이번 테크 허브는 2개 층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시스템을 탑재한 23년식 XC9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차는 볼보차가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580만원부터다. 이번에 출시된 23년식 XC90은 한국 시장을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년 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볼보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바이볼보 2022 어텀’ 캠페인을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볼보자동차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행 필수 점검 항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간 중 전국 32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전문적인 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 양성 교육 과정인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련생들은 6개월간 4개 공식 딜러사 전국 11개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실습과 인턴 과정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전원 정규직 채용해 정식 테크니션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4회를 맞이한 ‘어프렌티스 프로그램&rsq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친환경 러닝 캠페인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가자는 약 2000명으로 2019년 첫 캠페인 후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 1만명 이상이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2 헤이, 플로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 형식으로 플로깅을 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 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헤이,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러닝 캠페인이다.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 간 진행되는 2022 헤이, 플로깅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플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에 앞서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공개하고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한정판 키트는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와 버려진 낙하산 소재를 재활용한 플로깅 가방 및 플로깅 장갑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가

볼보자동차가 유럽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에픽게임즈(Epic Games)와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의 디스플레이에 실사급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는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그래픽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인 새로운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모델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회사로 세계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숍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나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볼보 고객만을 위한 한정판 아이템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은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rs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볼보차 공식 딜러사 아이언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창원 전시장은 지난 2013년 경남 지역인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중 처음으로 오픈한 전시장이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번 이전을 결정했다. 총 연면적 3953㎡, 지상 5층으로 단일 전시장 기준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된 새로운 볼보 창원 전시

내 차의 잔존가치는 얼마나 될까? 최근 중고차 가격이 치솟으면서 차량 잔존가치에 대한 차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9년식 주요 수입 중고차의 평균 시세 및 잔존가치도 7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입차 1위는 볼보차의 XC60이다. 지난 9일 엔카닷컴이 2019년식 인기차종 22개를 분석한 결과 볼보자동차의 XC60이 잔존가치 78%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수입차 1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커스토머 딜라이트’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설문 조사 형식의 여행지 취향 테스트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지 및 유용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서비스센터 내 키오스크에서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페이지에 접속 후 여행지 테스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벤처 캐피털 볼보차 테크 펀드를 통해 이스라엘의 전기차 전용 초고속 배터리 충전기술 개발기업 스토어닷(StoreDot)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볼보차는 전동화 비전을 강화하고 스토어닷의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과정에 참여한다. 볼보차는 스토어닷에 투자한 첫번째 완성차 업체다. 스토어닷은 현재 충전 시작 후 단 5분 만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 오너 가족을 대상으로 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 ‘2022 헤이, 파밀리(2022 HEJ, FAMILJ)’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헤이, 파밀리’는 스웨디시 라이프를 제안하고자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볼보자동차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인 700가족, 약 2400여명을 대상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롱레인지 배터리 탑재로 순수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강화한 ‘신형 XC90, S90, XC6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는 XC90 Recharge PHEV가 1억1270만원, S90 Recharge PHEV가 8740만원, XC60 Recharge PHEV 8,570만원이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배터리 용량을 늘려 모터로만 달리는 구간을 확대했고 전기차와 같이 원페달 드라이빙을 적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3개 모델이 추가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상 모델은 S90, S90 리차지, V90 크로스컨트리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