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설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SK온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앞서 지난해 11월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총 50억 달러(한화 6조5000억원)를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
신승영 기자 2023-04-25 1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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