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리콜

현대차, 파비스·뉴 카운티 어린이 운송차 등 결함 발견...리콜 조치 돌입

현대차, 파비스·뉴 카운티 어린이 운송차 등 결함 발견...리콜 조치 돌입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트럭 파비스와 어린이운송차 뉴 카운티 등 1만6164대의 차량이 리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파비스와 엑시언트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 결함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 이물질이 축적돼 전류가 흐르게 되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대상 차종은 2019년 5월 15일에서 2023년 4월 26일 사이 제작
강명길 기자 2023-05-10 11:14:01
현대차 싼타페・맥스크루즈 18만대 화재 결함 리콜

현대차 싼타페・맥스크루즈 18만대 화재 결함 리콜

현대차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에서 화재 위험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1일 2015년 1월 5일에서 2018년 1월 30일 사이에 제작된 싼타페 17만3199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싼타페에 들어간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가 내부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맥스크루즈 역시 같은 이유로 리콜된다. 대상은 2015년 9월 4일에서 2018년 10월 26일 사이
강명길 기자 2022-09-01 1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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