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잔디광장에서 볼보의 친환경 캐릭터 ‘순로기’와 고객들이 함께 하는 ‘볼보 빌리지’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볼보 빌리지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멜로망스, 10cm, 김태우 등 아티스트 초청 특별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볼보자동차가 지난 13일 ‘볼보자동차 고객평가단’ 1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고객평가단’은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평가해 보다 내실 있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객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고객평가단은 4월 온라인 발대식부터 시작해 7월까지 모니터링, 좌담회,

볼보자동차가 14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조명인 ‘썬라이크(SunLike) LED’를 공개했다.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에 탑재될 72개의 썬라이크 LED 조명은 기존 LED보다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낮은 빛 반사율과 높은 색채 구현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표현한다. 깜빡이지 않는 빛을 방출하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주기 때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친환경 캐릭터 순로기를 활용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순로기'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초식동물, 순록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순록은 유라시아 대륙, 알래스카 등 북부 극지방, 툰드라 지대에서 서식하는 사슴 종으로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종 적색목록에 지정된 바 있다.볼보코리아는 친환경 캠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볼보차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하는 일산 서비스센터는 지난 2015년 12월 처음 오픈했다. 이후 증가하는 수도권 고객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새롭게 이전 오픈한 볼보 일산 서비스센터는 총 441평,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18대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5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에 참여한다. 어스 아워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이벤트다. 이번 캠페인은 25일 2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

볼보버스가 2024년 1분기,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을 폐쇄한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는 전기 버스가 주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버스는 유럽에서 완성차 생산을 중단하는 대신 섀시 생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볼보버스 사장 안나 웨스터버그(Anna Westerberg)는 "유럽에서 우리의 사업은 수년간 적자를 내고 있다"며 "오늘날 이미 많은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적용

볼보자동차 짐 로완(Jim Rowan) CEO가 방한했다. 볼보차가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중장기적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미디어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최고경영자 겸 CEO 짐 로완을 비롯해 최고영업책임자 겸 부사장 비에른 앤월(Björn Annwall),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 하비에르 발레라(Javier Varela) 등 총 7명의 글로벌 최고 경영진이 참여했다. 짐 로완 CEO는 "안전의 리더로

볼보자동차가 폴란드 크라쿠프에 새로운 테크 허브를 개설한다. 새로운 테크 허브는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로,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 올해 말까지 약 12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할 예정이며 2025년 중에는 500명에서 600명 정도를 고용한다는 목표다. 볼보차는 이번 채용을 통해 사고 원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안전 기술부터, 운전자 지원 알고

볼보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에서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에 5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SUV 라인업인 XC40과 XC60, XC90은 2018년부터 6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고, 크로스오버 라인업인 V60 크로스컨트리와 V90 크로스컨트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영광을 누렸다.1955년 창간된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바이볼보 2023 스프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에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20만 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진행하면 클린켄틴과 콜라보한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증정한다.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사계절의 시작인 봄을 맞아 가족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월 9일부터 17일까지 고객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단 모집은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평가단 지원 가능 조건은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를 구입한 지 6개월 이상된 고객 중 보증기간이 남아있고, 3~5월 정기점검 목적으로 분당 판교, 동대문, 문래, 수원, 광주, 해운대, 대구 서비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디자인 총괄로 제레미 오퍼(Jeremy Offer)를 임명했다. 제레미 오퍼는 이달 1일부터 볼보 글로벌 디자인 총괄로 선임됐다. 기존 디자인 총괄인 로빈 페이지(Robin Page)는 볼보 수석 고문으로 남게됐다. 오퍼는 영국 상업용 전기차 개발 업체인 어라이벌(Arrival)에서 수석부사장 겸 디자인 총괄 등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 EPAM에서 산업 디자인 책

볼보자동차가 올해 중국 시장에 신형 전기 미니밴을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 볼보 중국사업부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출시될 신차 4종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대형 전기 SUV ‘EX90’과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모델로 추정되는 ‘EX90 엑설런스’, 소형 전기 SUV ‘EX30(가명)’ 그리고 신형 미니밴 등으로 전해졌다. 카 뉴스 차이나(CarNewsChina) 등 현지 언론들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서 구글과의 'HD지도' 기술 협업을 공개했다. HD 지도는 고정밀 지도로, 기존보다 10배 이상 고도화된 지도를 탑재해 도로 곡률, 경사도, 제한속도 정도 및 차로 수준의 정보를 차량에 제공한다.볼보차는 최근 공개한 Volvo EX90에 업계 최초의 HD 지도 기술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향후 출시될 EX90부터 티맵(TMAP)의 HD 지

볼보자동차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젠스액트(Zenseact)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앞서 볼보차는 젠스액트 지분 86.5%를 보유한 상태였다. 여기에 지난 12월 31일 중국 자동차 기술 스타트업 이카엑스(ECARX)로부터 잔여 지분 13.5%를 추가로 인수하며, 젠스액트는 볼보차의 완전 소유 자회사가 됐다. 젠스액트는 독립적인 회사로 유지 및 운영되며, 볼보와 폴스타 자동차에 도

볼보자동차가 전 세계 4번째 '테크 허브(Tech Hub)'를 스웨덴 스톡홀름에 공식 오픈했다. 테크 허브는 볼보차가 구축중인 가장 최신의 기술 중심 시설로,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근로 문화를 위한 공간이다. 볼보차는 테크 허브를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스톡홀름 시내의 볼보 스튜디오 근처에 위치한 이번 테크 허브는 2개 층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뒷좌석 탑승자에 대한 보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충돌 오버랩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형 SUV 15대를 대상으로 1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볼보 XC40과 포드 이스케이프, 단 2대만 최상 등급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볼보 XC40과 포드 이스케이프는 '훌륭(Good)' 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토요타 RAV4는 '양호(acceptable)'을 받았으며, 아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AS 서비스 만족도 공동 1위, 제품 만족도 3년 연속 1위 달성 기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AS 서비스 만족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품 만족도(TGR)에서도 1위를 수상하며 종합 2관왕을 달성했으며, 초기품질 만족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8222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 전월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인 브랜드는 볼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