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獨 EV 공장 개장...2026년까지 25만대 생산·탄소중립 약속
포드가 20억 달러를 투자한 독일 쾰른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12일(현지시간) 포드는 독일 쾰른 공장 개장을 공식화했다. 최초의 탄소 중립 공장으로 첫삽을 뜬 쾰른 공장은 1930년부터 가동중인 옛건물의 시설을 모두 최신식으로 개조했다. 빌 포드(Bill Ford) 회장은 “쾰른 EV 공장의 시작은 유럽에서의 새로운 세대를 시작한다는 의미다”라며 “우리는 자동차
임상현 기자 2023-06-13 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