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신차 소식에도 굳건한 중고차 시세...SUV 중심 인기 몰이 여전

신차 소식에도 굳건한 중고차 시세...SUV 중심 인기 몰이 여전

하이브리드 등 일부 신차를 제외한 출고 지연 현상이 완화되는 상황에서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중고차 시세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신차 시장이 회복되면서 SUV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7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일부 수입차를 제외한 나머지 국산차의 중고차 가격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강보합세를 유지하
임상현 기자 2023-06-07 10:24:44
렉서스, 전기차 RZ·하이브리드 SUV RX 사전계약 실시...국산 프리미엄 정면 승부

렉서스, 전기차 RZ·하이브리드 SUV RX 사전계약 실시...국산 프리미엄 정면 승부

렉서스가 최초의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한 RZ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5세대 RX를 다음달 21일 국내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적용한 RZ 450e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공기 역학 실루엣과 역동적인 비율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실내는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주행에만 집중할
임상현 기자 2023-05-22 10:07:31
맥라렌, V8 하이브리드 개발...차세대 슈퍼카 공급

맥라렌, V8 하이브리드 개발...차세대 슈퍼카 공급

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이 차세대 슈퍼카에 장착될 V8 엔진 생산을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설계 회사 리카르도(Ricard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리카르도는 맥라렌에 하이브리드와 비 하이브리드 엔진을 공급한다. 차세대 V8 엔진은 맥라렌 파워트레인 팀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V8 엔진은 맥라렌이 추구하는 미래 고성능 전략 중 주요 일환으로
임상현 기자 2023-05-11 09:53:57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가 내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한다.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해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야심작이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
임상현 기자 2023-04-20 10:38:37
포르쉐, 3세대 신형 카이엔 공개...강력해진 전천후 SUV

포르쉐, 3세대 신형 카이엔 공개...강력해진 전천후 SUV

포르쉐가 디지털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해진 3세대 신형 카이엔을 19일 공개했다. 새 옷을 입은 신형 카이엔은 대형 디스플레이로 분위기를 변경한 실내와 새로운 섀시 기술,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더욱 강화됐다. 타이칸을 통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균형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작동 방식을 제공
임상현 기자 2023-04-19 09:54:11
美 전기차 확대 채찍질...불똥 떨어진 車 업계

美 전기차 확대 채찍질...불똥 떨어진 車 업계

전기차 확대에 앞장선 미국이 오는 2032년까지 신차의 배출가스와 오염물질을 대폭 줄이는 감축안을 발표했다. 전기차 확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자동차 업계에선 성급한 결정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환경보호청(EPA)이 2032년까지 이산화탄소를 포함, 질소산화물, 온실가스 등을 감축시키는 내용의 초안을 발표했다. 제조사들은 이에 따라 2027년부
임상현 기자 2023-04-13 11:22:48
람보르기니 LB744 선공개…‘전동 황소의 신호탄!’

람보르기니 LB744 선공개…‘전동 황소의 신호탄!’

람보르기니가 첫 번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LB744’의 기술적 특징을 공개했다. 신차는 모든 주행 상황과 그립 조건에서 컨트롤 능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운전자에게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자신감과 차량과의 일체감을 선사한다. 특히, 새로운 차체 모노퓨슬로지는 아벤타도르보다 10% 가벼우며, 25% 더 견고해졌다.새로운 모델은 람보르기니 12기
양지민 기자 2023-03-27 11:24:50
맥라렌, 하이브리드 슈퍼카 ‘맥라렌 P1’ 출시 10주년 기념

맥라렌, 하이브리드 슈퍼카 ‘맥라렌 P1’ 출시 10주년 기념

맥라렌이 하이브리드 슈퍼카 ‘맥라렌 P1’ 출시 10주년을 기념한다.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맥라렌 P1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다. 맥라렌 P1은 전 세계 375대만 생산됐으며, 공개 몇 달 만에 판매 예약이 완료됐다. 맥라렌 P1은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나오는 737마력과 전기모터 179마력을 합쳐 시스템 최고출력 916마력의
양지민 기자 2023-03-16 16:05:15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2위는 렉서스 ES300h...1위는?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2위는 렉서스 ES300h...1위는?

2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162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6381대 팔리며, 지난달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밴츠는 5519대로 BMW를 바짝 추격했다. 아울러 아우디 2200대, 렉서스 1344대, 포르쉐 1123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강명길 기자 2023-03-06 10:15:28
한국토요타, 올해 전동화 신차 8종 출시한다

한국토요타, 올해 전동화 신차 8종 출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총 8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토요타차는 2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3 기자간담회 &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토요타차는 2023년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총 8종의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렉서스 브랜드의 경우 순수 전기 SUV 모델 RZ를 비롯해
강명길 기자 2023-02-21 10:10:57
BMW, 퍼포먼스 전기 SUV ‘뉴 XM’ 국내 예약 개시

BMW, 퍼포먼스 전기 SUV ‘뉴 XM’ 국내 예약 개시

BMW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뉴 X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BMW M 최초 전동화 모델인 뉴 XM은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과 M 전용 디자인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등이 특징이다. 뉴 XM은 V8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정지상태
양지민 기자 2023-02-14 14:48:41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3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3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고,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 및 안전성, 경제성,
오토캐스트 기자 2023-02-10 14:35:25
르노 XM3 E-Tech,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수상

르노 XM3 E-Tech,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수상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시상식이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르노 XM3는 2021년 ‘올해의 소형 SUV’ 및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2023년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까지 수상을 하며,
오토캐스트 기자 2023-02-10 14:22:21
푸조, 전동화 전략 발표…“유럽 전기차 시장 리더 되겠다!”

푸조, 전동화 전략 발표…“유럽 전기차 시장 리더 되겠다!”

푸조가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26일 발표했다.‘E-라이언 프로젝트(E-LION PROJECT)’로 명명된 푸조 전동화 전략은 2023년 제품 전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하고,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군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030년부터 유럽 시장에서는 전기차만 판매할 계획이다.새롭게 개발한 48V 마
신승영 기자 2023-01-27 15:44:41
애스턴마틴 발할라, 한국에 온다…이달 말 일반 공개

애스턴마틴 발할라, 한국에 온다…이달 말 일반 공개

애스턴마틴 발할라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 전시된다.발할라는 브랜드 첫 V8 미드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오직 999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이다. 800마력 이상의 4.0리터 트윈터보 비스포크 V8 엔진과 204마력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짝을 이루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내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350km/h에 달한다.여기에 풀 카본 파이버 구조로
신승영 기자 2023-01-18 18:05:25
기아 쏘렌토, 그랜저 꺾고 2022년 베스트셀링카 2위…HV 비중 71.7%

기아 쏘렌토, 그랜저 꺾고 2022년 베스트셀링카 2위…HV 비중 71.7%

기아가 작년 한 해 국내 시장에서 전년대비 1.1% 증가한 54만106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2022년 가장 많이 판매된 기아차는 쏘렌토(6만8902대)이다. 쏘렌토는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그랜저(6만7030대)를 제치고, 포터(9만2411대)에 이어 2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4만9411대를 기록하며, 쏘렌토 총 판매량의 71.7%를 차지했다.이어 봉고 6만4826대, 카니발 5만9058대, 스포티
신승영 기자 2023-01-03 16:55:31
새로운 얼굴 장착한 프리우스, 내년 국내 출시?

새로운 얼굴 장착한 프리우스, 내년 국내 출시?

토요타 프리우스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토요타가 16일 일본 현지에서 5세대 프리우스를 공개했다. 신차는 내·외부를 완전히 바꾸고 더 강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프리우스는 전면에 그릴과 이어지는 ㄷ형태의 얇은 주간주행등을 탑재해 상어를 형상화했다. 그릴 윗쪽에는 토요타의 신형 로고를 장착하고 양 옆의 공기흡입구
강명길 기자 2022-11-16 18:10:06
수입 전기차, 고공행진 이어진다...10월 하이브리드카와 어깨 나란히

수입 전기차, 고공행진 이어진다...10월 하이브리드카와 어깨 나란히

수입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9월 디젤 판매량을 뛰어넘은데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위협하고 있는 모양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2만5363대로 나타났다. 이 중 전기차는 총 4848대가 팔렸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이 1만2251대로 총 48.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이브리드는 4907대(19.3%)로 전년
강명길 기자 2022-11-03 10:08:15
르노코리아, 10월도 XM3 수출이 먹여 살렸다

르노코리아, 10월도 XM3 수출이 먹여 살렸다

르노코리아가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대비 65.6% 증가한 총 1만9258대를 판매했다.국내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13.3% 감소한 4338대에 그쳤다. 작년 10월 3487대를 기록했던 QM6가 지난달 2007대까지 급감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5.2% 급증한 1만4920대가 선적됐다. 특히, XM3(수출명 뉴 아르카나)가 1만2388대(하이브리드 6875대)를 기록했다. 이어 QM6(수출명
신승영 기자 2022-11-01 18:02:30
F1 기술 녹인 '르노 XM3 E-TECH 하이브리드' 출시…실구매가 3094~3337만원

F1 기술 녹인 '르노 XM3 E-TECH 하이브리드' 출시…실구매가 3094~3337만원

르노코리아가 오는 28일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한다. 앞서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평가받은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의 F1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1.6 가솔린 엔진 및 클러치 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 등과 결합되어 우수한 에너지 효
신승영 기자 2022-10-27 09:46:26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