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리뷰

볼보와 SKT가 손을 잡다, XC60 B5 부분 변경 모델 시승기

볼보와 SKT가 손을 잡다, XC60 B5 부분 변경 모델 시승기

부분 변경은 보통 자동차의 겉모습을 살짝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거나 내·외관과 파워트레인 등 굵직한 변화와 개선을 하는 것을 완전 변경의 중간 단계다. 하지만 최근 현대·기아차,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완성차 브랜드들이 완전 변경에 가까운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사람들의 주목을 확실하게 끌기 위한 전략이다.
김선관 기자 기자 2021-10-12 12:14:05
실내가 신차급으로 변했다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직접 타보니

실내가 신차급으로 변했다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직접 타보니

옆에 탄 이다정 기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야기했다. “디스커버리 진짜 오랜만에 타는데 정말 여유롭네요. 승차감도 웬만한 세단보다 나은 것 같아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그녀가 디스커버리를 타기 직전 지루한 중형 세단을 탔기 때문에 이 같은 반응을 보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서 온로드에서의 승차감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건
김선관 기자 기자 2021-10-11 10:04:29
아반떼급 가격에 세금은 더 싼 중형차...2022년형 SM6 타보니

아반떼급 가격에 세금은 더 싼 중형차...2022년형 SM6 타보니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2022년형 SM6를 시승했다. 지난 2016년 SM5의 후속 모델로 처음 등장한 이후 르노삼성차가 꾸준하게 고쳐 다듬고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첫 등장 당시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다. 유행타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구형의 인상은 없다. 르노삼성차는 실내외 디자인에 극적인 변화를 주는 대신 승차감이나 주행성능, 편의사양
이다정 기자 기자 2021-10-08 15:52:48
이젠 랭글러도 전기로 달린다! 지프 랭글러 4xe

이젠 랭글러도 전기로 달린다! 지프 랭글러 4xe

지난 8월 3일 스텔란티스가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FCA와 PSA가 합병 후 처음 가진 실적 발표 자리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흥미로운 건 성장 이야기에 이어진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이었다. 스텔란티스는 향후 2년간 총 11종의 순수전기차와 10종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내놓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모회사의 전략으로 인해 지프 역시 전동화 옷을
김선관 기자 기자 2021-09-13 12:20:10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추가한 마세라티 기블리 시승해보니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추가한 마세라티 기블리 시승해보니

이름부터 짚고 넘어가자. 이 차의 이름은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다. 하지만 제품의 출시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받고는 조금 당혹스러웠다. 이 차에는 토요타 프리우스에 들어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가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용량이 작은 배터리를 얹은 시스템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간다.
김선관 기자 기자 2021-09-07 15:18:14
잘 만든 디지털 자동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잘 만든 디지털 자동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싼타페, 쏘렌토, 투싼의 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디지털 모터 제어 프로그램, 'E-라이드', 'E-핸들링' 기술 구현 기아의 세대가 바뀌고 있다. 1993년 당시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었던 도심형 SUV 스포티지를 출시한 이후 2021년에는 ‘디지털 자동차’, ‘IT 자동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기아는 최근 10년 사이 철강 기술을 시작으로 뼈대를 튼튼히 하더니 후발주자의
이다일 기자 기자 2021-08-18 12:07:34
귀여운 외모에 힘까지 더한 메르세데스 AMG GLB 35

귀여운 외모에 힘까지 더한 메르세데스 AMG GLB 35

과거 메르세데스 벤츠는 ‘회장님 차’의 전형이었다. 2010년 독일 한 매체에 따르면 BMW의 평균 구매 연령이 44.7세, 아우디가 50.9세인 반면 벤츠는 56.1세 재규어 (56.5세) 다음으로 높았다. 당시 벤츠의 수장이었던 디터 제체는 벤츠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기 위해 디자인 혁신부터 강행했다. 당시 39세 고든 바그너를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하고 A 클래스부터 S 클래스까지 새로
김선관 기자 기자 2021-08-13 18:14:32
[시승기] 1.3터보 엔진 SM6 강원도 고성 언택트 연비 측정 다녀오다

[시승기] 1.3터보 엔진 SM6 강원도 고성 언택트 연비 측정 다녀오다

갈수록 엄격해지는 환경 규제에 전동화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너도나도 자동차에 배터리와 모터를 얹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찾고, 운행하고 있는 건 내연기관차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내연기관은 무엇을 해야할까? 가만히 앉아서 이 상황을 관조하기엔 규제가 너무 가혹하다. 큰 차일수록 연료 소모가 크고 배출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꽤 오래전
이다정 기자 기자 2021-07-22 11:16:09
[시승기] 개성에 편의성까지 더했다...MINI 5도어 쿠퍼S

[시승기] 개성에 편의성까지 더했다...MINI 5도어 쿠퍼S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차가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꾸준히 사랑받는 소형차가 있다. MINI다. 지난 2005년 국내 진출 이후 16년 동안 총 9만대 이상이 팔렸다. 지난 2019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경쾌한 주행 감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MINI 패밀리 (3도어, 5도어, 컨버터블)’가 새롭게 돌아왔다. 이 중 MINI 5도
이다정 기자 기자 2021-07-13 12:45:28
[시승기] 밀짚모자를 쓰고도 여유롭고 달걀 깨뜨리지 않는 서스펜션까지...삶 담은 차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시승기] 밀짚모자를 쓰고도 여유롭고 달걀 깨뜨리지 않는 서스펜션까지...삶 담은 차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적 상황이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 탓일까. 분야를 막론하고 ‘라이프스타일’이란 용어를 부쩍 자주 마주친다. 최근에서야 주목받기 시작한 개념은 아니다. 조금 많이 거슬러 올라가, 100년 전부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진심이었던 회사가 있다. 시트로엥(citroen)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자동차
이다정 기자 2021-07-07 16:33:29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막내 XT4 타보니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막내 XT4 타보니

캐딜락이 변화를 시작했다. 과거의 무겁고 올드한 이미지를 벗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단 라인업을 축소하고 XT5, XT6 등 SUV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가장 작은 SUV ‘XT4’를 선보였다.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보다 작고 경쾌한 모델을 통해 젊은층 공략에 적극 나선 것. 이 차 XT4를 시승했다.  외관은 캐딜락의 다른 SUV와 크게 다르
이다정 기자 2021-04-30 11:17:59
[시승기] 군더더기 없는 효율적 이동 수단 르노 조에 (#올해의차)

[시승기] 군더더기 없는 효율적 이동 수단 르노 조에 (#올해의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3월 총 15개 분야에서 ‘2021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오토캐스트는 올해의 차에 선정된 차를 시승하며 전문기자들이 이 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했다. 기사의 순서는 차량 섭외 후 우선 배정된 차를 먼저 기사로 작성하기로 했으며 별도의 항목별 평가 대신 이미 살펴봤던 신차를 다시 살펴보면서 출시 후 소
이다정 기자 2021-04-21 18:09:08
[시승기] 디젤차 구입 고민한다면 BMW 523d (#올해의차)

[시승기] 디젤차 구입 고민한다면 BMW 523d (#올해의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3월 총 15개 분야에서 '2021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오토캐스트는 올해의 차에 선정된 차를 시승하며 전문기자들이 이 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했다. 기사의 순서는 차량 섭외 후 우선 배정된 차를 먼저 기사로 작성하기로 했으며 별도의 항목별 평가 대신 이미 살펴봤던 신차를 다시 살펴보면서 출시 후 소비자의 반
이다정 기자 2021-04-05 08:00:03
택시보다 싸더라 그런데 지저분하더라...쏘카 사용 후기

택시보다 싸더라 그런데 지저분하더라...쏘카 사용 후기

갑자기 자동차가 필요했다. 회사가 위치한 서울 성북구에서 마포구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일이 생겼다. 그것도 급했다. 빨리 가야한다. 마침 차를 가져오지 않았다. 방법이 없다.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조금 더 걸리고 택시를 타면 45분이라고 나온다. 회사 바로 옆 주차장에 항상 서 있던 카셰어링이 생각났다. 쏘카, 그린카 여러 종류가 있었다. 앱이 깔려있던 쏘카. 이녀석으로
이다일 기자 2021-03-16 17:56:48
'영덕 대게' 찾아간 마지막 겨울 여행, 마세라티 르반떼 GTS 시승기

'영덕 대게' 찾아간 마지막 겨울 여행, 마세라티 르반떼 GTS 시승기

서울에서 경북 영덕까지 마세라티의 르반떼 GTS를 타고 시승 여행을 다녀왔다. 절반은 시승이고 절반은 여행쯤인 일과 휴식의 중간쯤인 여정이다. 경북 영덕은 이미 여러 차례 다녀왔다. 가장 최근에 갔던 기억은 볼보의 XC40 시승기 촬영을 위해 풍력발전소 배경을 찾아 다녀왔다. 그 전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어울리는 배경을 위해 역시 풍력발전소에 토요타 프리우스틀 타고
이다일 기자 2021-03-14 08:14:58
혼다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혼다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혼다의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 수입차 판매 1위를 했던 차종으로 ‘하이브리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녹 사태, 불매 운동 등의 여파로 국내 시장에서 위기를 맞은 상황에 혼다코리아가 반등 카드로 ‘하이브리드’를 꺼낸 것. 올해 CR-V와 어코드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3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승은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
이다정 기자 2021-02-09 19:04:10

운전 빼고 온통 낯선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살펴보니

프랑스가 만든 고급 전기차는 뭐가 다를까. 대부분의 자동차가 독일차의 감성을 쫓는 요즘, 사뭇 다른 결을 지닌 자동차를 만났다. DS의 ‘DS 3 크로스백 E-텐스’다. 브랜드 자체로도 생소한데 엔진을 빼고 배터리까지 얹은 전기차다.잠시 DS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DS는 푸조, 시트로엥이 속한 PSA 그룹의 일원이다. 원래 시트로엥 브랜드의 서브 브랜드였지만 지난 2014년 시트
이다정 기자 2020-11-30 17:37:02

1000만원 할인 들어간 푸조 508 알뤼르...시승해보니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을 시승했다. 국산차와 비교하면 중대형 세단급이다. 길이는 4750mm이고 휠베이스는 2800mm다. 2.0리터 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장거리 연비주행을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이다. 디자인은 지나가는 이가 돌아볼 정도로 인상적이다. 푸조의 508은 2018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당시 오토캐스트는 <파리 한 달 살기>라는 프로젝트
이다일 기자 2020-11-16 11:55:23

포르쉐 월드로드쇼에서 느껴본 타이칸, 진정한 전기 스포츠카의 등장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20에 다녀왔다.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 본사에서 전 세계를 돌며 진행하는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그먼트 모델을 한자리에서 타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이 행사를 위해 포르쉐는 독일 본사로부터 차량과 프로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을 현지로 투입한다. 그
정영철 기자 2020-09-03 18:13:50

[시승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떠난 캠프닉…가볍지만 풍성

쉐보레 차로 캠핑을 떠나자는 제안을 받았다. 차는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다. 가장 먼저 캠핑 테마를 정했다. ‘가볍고 간소하게’. 그럴듯하게 포장하자면 ‘캠프닉’(캠프와 피크닉의 합성어, 피크닉 가듯 가볍게 떠나는 캠핑을 의미)이다. 이를 정하고 나니 차를 고르는 것은 쉬웠다. 혼자 운전해서 떠나기에 부담없는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다. 트레일
이다정 기자 2020-07-29 1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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