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전기차

포르쉐, 2027년 대형 전기 SUV 선보일까?

포르쉐, 2027년 대형 전기 SUV 선보일까?

포르쉐가 2027년을 목표로, 대형 전기 SUV를 개발한다는 소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형 7인승 대형 SUV는 타이칸과 마칸, 박스터, 카이맨, 카이엔 등에 이어 포르쉐의 다섯 번째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신차 코드네임을 K1으로 알려졌다. K1은 이미 3년간 구상 및 기획 단계를 거쳤고 2027년 양산이 전망된다. 신차는 PPE 전기 플랫폼을 바탕으로 5m 이상의 전장을 갖출 예정이다.
강명길 기자 2023-02-10 17:05:53
포르쉐, 오프로드 달리는 마칸 EV 영상 공개

포르쉐, 오프로드 달리는 마칸 EV 영상 공개

포르쉐가 마칸 EV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마칸 EV는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마칸 EV 프로토타입 모델이 공도와 설원,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칸 EV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함께 개발한 PPE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첫 전기차다. 특히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시스템을 넣어 오프로드
강명길 기자 2023-01-12 11:36:15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전기차 타이칸 성공 이어…마칸, 718 전기차 준비 중"

"마칸과 718의 전기차 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르쉐코리아의 홀가 게어만 대표의 답변이다.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코리아가 주최한 '포르쉐 이코넨 서울' 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앞으로의 전기차를 포함한 포르쉐의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반도체 문제 등 국내 수입 물량에 대한 위기 요소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먼저 반도체 이슈에 대한 질문에 홀가 게어만 대표
강명길 기자 2022-04-08 14:07:32
포르쉐, 현대・기아도 투자한 ‘리막’에 947억원 추가 투자

포르쉐, 현대・기아도 투자한 ‘리막’에 947억원 추가 투자

포르쉐 AG가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의 지분을 늘린다. 포르쉐는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감사회에서 7000만유로(한화 약 947억원)을 투자해 리막의 지분을 기존 15%에서 24%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포르쉐는 지난 2018년부터 리막의 투자자로 합류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 루츠 메쉬케는 “리막 오토모빌리는 프로토타입 솔루
이다정 기자 2021-03-09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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