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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공급망 부족 위험에도 '리릭 전기차' 출시 가속화 할 것"

제너럴 모터스의 사장 마크 로이스(Mark Reuss)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리스크가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캐딜락의 첫 전기차 리릭의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 로이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자동차 공급망에 가해진 위험은 현실"이라면서도 "GM은 현재 이 압박에
강명길 기자 2022-03-22 10:40:09
포스코케미칼-GM, 캐나다서 양극재 합작공장 건립...북미 진출 본격화

포스코케미칼-GM, 캐나다서 양극재 합작공장 건립...북미 진출 본격화

포스코케미칼과 제너럴모터스가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에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북미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 구축의 전진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양사는 2023년부터 1단계로 약 4억 USD를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대규모 합작공장을 세우고 GM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양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
강명길 기자 2022-03-08 12:15:08

"편견 멈춰!" GM,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가치 공유 캠페인 전개

제너럴 모터스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1977년 3월 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강명길 기자 2022-03-08 10:41:58
스텔란티스,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100만 유로 기부

스텔란티스,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100만 유로 기부

스텔란티스가 지난 2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생긴 난민들을 위해 100만 유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는 현지 NGO를 통해 전달된다.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스텔란티스는 폭력과 침략을 규탄하며 전례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며 &ldqu
2022-03-03 10:11:51
30초에 83억 나가는 美 슈퍼볼 자동차 광고... 올해는 어땠나?

30초에 83억 나가는 美 슈퍼볼 자동차 광고... 올해는 어땠나?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경기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이 14일 열렸다. 슈퍼볼은 평균 시청자 수 약 1억 명, 미국 내 시청률 최고 70% 등 미국인들의 잔치로 불리는 초대형 이벤트다. 30초에 700만달러(한화 83억원)인 광고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슈퍼볼 광고를 게재한다. 올해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를 주제로 한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 기아차 기아차는
강명길 기자 2022-02-14 15:32:24
쉐보레 경차 스파크, 美서 단종, 국내는?

쉐보레 경차 스파크, 美서 단종, 국내는?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가 미국에서 2022년 8월 생산을 마지막으로 단종된다. 1일(현지시각) 카스쿱스는 “쉐보레가 SUV 위주의 라인업을 형성하면서 스파크 생산이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쉐보레 담당자에게 확인했다. 스파이의 단종은 최근 들어 판매량이 적었고 쉐보레가 지난 몇 년 동안 SUV 위주의 라인업을 꾸리면서 세단과 해치백 라인업을 얇게 해왔기 때문이다.
2022-02-02 11:27:34
GM, 65억 달러 들여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GM, 65억 달러 들여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GM이 전기차 생산을 위한 공장 2개를 미시간에 지을 계획이다. 65억 달러가 들어갈 이번 투자는 새로운 일자리 4000개를 창출할 것이다. 미시간주의 경제 개발 위원회는 25일(현지 시각) 이 의제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GM는 랜싱 지역에 25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1700명의 직원을 추가할 전망이다. 또한 오리온 타운십에 있는 기존 공장을 디트로이트 햄
2022-01-24 10:31:15
GM 실버라도 EV, 남다른 스펙으로 사람들의 이목 집중돼

GM 실버라도 EV, 남다른 스펙으로 사람들의 이목 집중돼

GM이 사전 공개한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CES 2022에서 가장 주목 받는 차 중 하나였다. GM 엔지니어들이 CES 기조연설에서 공개한 쉐보레의 첫 전기 픽업트럭 실버라도 EV의 장점을 정리했다. 실버라도 EV, 1회 충전으로 644km 주행…차원 다른 스펙 자랑해실버라도 EV는 쉐보레의 100년이 넘는 픽업트럭 헤리티지가 담긴 전기차 모델이다. 브랜드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
2022-01-20 10:15:41
“드라이빙 경험의 미래를 설계한다”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HMI 디자인 챌린지 개최

“드라이빙 경험의 미래를 설계한다”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HMI 디자인 챌린지 개최

에픽게임즈가 차세대 디지털 콕핏에 영감을 주는 새로운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를 찾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는 새로운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이하 HMI)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HMI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4일(한국 시각) 발표했다. 전 세계 주요 자
2022-01-17 11:30:51
[CES 2022] 쉐보레, 이쿼녹스 EV 사전 공개...2023년 미국 출시 예정

[CES 2022] 쉐보레, 이쿼녹스 EV 사전 공개...2023년 미국 출시 예정

쉐보레가 CES 2022에서 이쿼녹스 EV를 사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중형 SUV 차량으로 오는 2023년 쉐보레의 EV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쉐보레 이쿼녹스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이 탑재된 EV 모델이다. LT와 RS 트림으로 나눠 출시되며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약 3만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스티브 힐(Steve Hill) 쉐보레
강명길 기자 2022-01-07 09:40:29
[CES 2022] 쉐보레, EV 픽업 실버라도 공개...최대 644km 주행 가능

[CES 2022] 쉐보레, EV 픽업 실버라도 공개...최대 644km 주행 가능

쉐보레가 CES 2022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각각 2023년 봄과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실버라도 EV는 24개 모듈로 구성된 얼티엄 배터리 팩을 기본으로 새로운 차체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GM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644km에 달한다. 여기에 350KW급 고속 충전 시스템
강명길 기자 2022-01-06 18:11:20
[CES2022]캐딜락,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이너스페이스' 공개

[CES2022]캐딜락,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이너스페이스' 공개

캐딜락이 CES 2022에서 2인승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InnerSpace)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너스페이스는 완전 자율주행 모델로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은 이를 통해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캐딜락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차량 제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극적인 차량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강명길 기자 2022-01-06 10:09:10
“10분 만에 완판?!” 캐딜릭 리릭, 무엇이 다르길래?

“10분 만에 완판?!” 캐딜릭 리릭, 무엇이 다르길래?

캐딜락의 전기차 리릭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미국에서 사전예약을 받은 데뷔 에디션이 10분 만에 완판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미래에서 온 듯한 외관 자랑하는 리릭, GM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진가 보여줄 듯미래에서 온 듯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리릭은 캐딜락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세계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2022-01-04 16:32:17
GM · 포스코케미칼, 2024년까지 북미에 얼티엄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 건설

GM · 포스코케미칼, 2024년까지 북미에 얼티엄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 건설

제네럴 모터스와 포스코케미칼이 현지시간 1일 북미지역에 GM의 얼티엄 전기차 플랫폼용 핵심 배터리 소재 가공을 위한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밝혔다. 신설 합작법인은 배터리 셀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가공을 담당하며 2024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새롭게 만들어질 공장은 GM과 LG에너지 솔루션이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강명길 기자 2021-12-02 10:38:30
 [오토캐]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부자 회사는 어디일까? |주가 #01

 [오토캐]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부자 회사는 어디일까? |주가 #01

편집자주/ 신생 자동차 회사 리비안의 등장으로 미국 자동차 업계 시가총액 순위가 흔들렸다. 아직 판매도 이뤄지지 않은 회사가 100년 전통의 회사를 넘어섰다. 자동차 회사의 주가가 왜 이렇게 요동칠까. 전 세계 회사의 순위와 그들의 주가 형성 이유를 3편의 연재로 찾아봤다. 테슬라발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동차 회사 주식시장.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위드코로나 시
2021-11-18 14:07:05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 한국 사업장 방문해 투자 현황 점검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 한국 사업장 방문해 투자 현황 점검

GM의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한국지엠주식회사 및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10일 방문했다. 이날 키퍼 사장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 투자를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 등과 만남을 가졌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강명길 기자 2021-11-10 10:06:17
GM, 美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 상’ 수상…한미 간 협력 증진 공로 인정

GM, 美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 상’ 수상…한미 간 협력 증진 공로 인정

GM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에서 ‘밴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밴플리트 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미 8군 사령관을 기리는 것으로 1992년부터 매년 한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GM의 이번 수상은 LG와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로 미국 내 공장에
강명길 기자 2021-10-20 14:48:44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GM 볼트 EV 화재로 인한 리콜 사태 관련해 LG가 리콜 금액의 60%인 1조40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GM은 리콜 관련 예상 비용 약 2조1500억 원을 3사가 동일 비율로 분담·충당한다. 업계는 사실상 화재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LG전자와 GM 3사 간의 리콜 관련 합의가 순조롭게
2021-10-13 10:43:21
GM,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로 2030년까지 매출 두 배로 높일 것“

GM,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로 2030년까지 매출 두 배로 높일 것“

GM이 2025년까지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연간 매출을 두 배로 증진시키고 전동화를 위해 영업이익 마진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현지시간 6일 GM이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 2021(GM Investor Day 2021)’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GM은 총 4가지의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통한 수익을 늘리
강명길 기자 2021-10-07 10:53:07
GM, “美 사업장 내 재생 에너지 2025년까지 100% 공급”…기존보다 5년 빨라져

GM, “美 사업장 내 재생 에너지 2025년까지 100% 공급”…기존보다 5년 빨라져

GM이 오는 2025년까지 미국 사업장 내 모든 전력을 100% 재생 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당초 GM의 발표보다 5년 앞당겨진 것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서 2030년 사이 100만 미터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한다는 목표다. 크리스틴 지멘 GM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는 “우리는 기후 변화 대응 조치가 최우선 과제이며 모든 기업이 ‘탈 탄소화’에 더욱 박차를
강명길 기자 2021-10-06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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