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바겐

오프로더 아이콘 ‘G-바겐’ 50만대 생산 돌파...전기차는 2024년부터

오프로더 아이콘 ‘G-바겐’ 50만대 생산 돌파...전기차는 2024년부터

벤츠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G-클래스가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1979년 탄생해 지난 40여 년간 ‘G바겐(G-Wagen)’으로 불린 G-클래스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중형 E-클래스와 함께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중 하나다.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디자인 정체성은 G-클래스를 대표하는 특유의 요소들이다.여기에 안전성과 내구성을 더해주는 사다리형
임상현 기자 2023-05-11 09:43:11
주행거리 단점 극복하는 EQG,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탑재

주행거리 단점 극복하는 EQG,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탑재

메르세데스-벤츠가 G-바겐의 전기차 버전 EQG에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활용한 새 배터리 기술을 도입한다. 주행거리에 불리한 디자인, 무거운 무게까지 더해진 오프로드 콘셉트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미국의 배터리 제조사인 실라 나노테크놀로지(Sila Nanotechnologies)가 이르면 오는 2024년 하반기 공개될 EQG에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를 제공한다. 지난 2019년 벤츠와 차세대
임상현 기자 2023-04-11 13:27:26
벤츠, 퍼포먼스 패키지 탑재한 'AMG G 63 에디션 55' 출시...국내 85대 한정 판매

벤츠, 퍼포먼스 패키지 탑재한 'AMG G 63 에디션 55' 출시...국내 85대 한정 판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를 출시했다. 신차는 메르세데스-AMG의 55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 모델이다. 고유한 박스형 디자인에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G-클래스에,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이번 에디션 55 모델은 국내에서 총 85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
강명길 기자 2022-10-31 09:42:40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탄생 55주년 기념 'AMG G63 에디션 55' 공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탄생 55주년 기념 'AMG G63 에디션 55' 공개

메르세데스-AMG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메르세데스-AMG G63에디션 55'를 공개했다. 신차는 미국에서 55대 한정판으로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G-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신차는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 색상으로 마감하고 AMG 엠블럼을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연료 주입 캡의 경우 은색 크롬의 형태로 AMG 레터링을 새겼다. 여기에 무광 회색 페인트로 마감하고 고광택 림을 적용한 22인치
강명길 기자 2022-03-25 13:42:27
[IAA 2021] 독일 IAA 모빌리티 D-15, 전기부터 수소까지 친환경차 쏟아진다

[IAA 2021] 독일 IAA 모빌리티 D-15, 전기부터 수소까지 친환경차 쏟아진다

7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2021 IAA 모빌리티(IAA MOBILITY 2021)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기존 격년으로 열리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뮌헨으로 자리를 옮겨 모빌리티쇼로 바꿔 첫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참가를 선언한 가운데 이번 모터쇼에서는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
강명길 기자 2021-08-24 1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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