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중립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 순항 중…차 판매 늘고, 탄소 배출 감소!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 순항 중…차 판매 늘고, 탄소 배출 감소!

폴스타가 2022년도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폴스타는 작년 한 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80% 성장한 약 5만1500대의 자동차를 출고했다. 반면, 차량 한 대당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이전보다 8% 감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차 판매 증가에 따른 절대적인 탄소 배출 총량은 증가했지만, 생산 과정에서 차량 한 대당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대폭 감소시
양지민 기자 2023-04-04 16:09:07
볼보, CDP 2021 기후변화 대응 기업 평가 최고등급 달성

볼보, CDP 2021 기후변화 대응 기업 평가 최고등급 달성

볼보가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의 2021년 기후 변화 대응 기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올랐다. 지난 2000년 설립된 CDP는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수자원 및 산림을 보호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올해는 11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590
2021-12-10 11:32:03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2030년 기후 중립적 생산 목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2030년 기후 중립적 생산 목표”

첨단 파워트레인 개발 및 생산 업체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RE100’멤버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운영 총괄 한스 유르겐 브라운(Hans-Jürgen Braun)박사는 “2030년까지 기후 중립적 생산 체계를 목표로 하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에게 RE10
강명길 기자 2021-06-14 11:29:47
볼보차, 토슬란다 공장 기후중립 실현…배출 제로 공장 짓는 車 업계

볼보차, 토슬란다 공장 기후중립 실현…배출 제로 공장 짓는 車 업계

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예테보리 소재 토슬란다(Torslanda) 공장의 기후중립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볼보자동차의 파워트레인 생산을 담당하는 셰브데(Skövde) 공장 이후 두 번째다. 토슬란다 공장은 1964년 문을 연 볼보자동차의 가장 오래된 공장으로 연간 약 30만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 볼보자동차의 운영 및 품질 담당 수석 부사장 하비에르 바렐라(Javier Vare
강명길 기자 2021-05-27 1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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