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플러스

'PBV 1위 목표' 기아, 어디까지 왔나?

'PBV 1위 목표' 기아, 어디까지 왔나?

기아가 니로 플러스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차는 사용자 목적에 맞게 적합하도록 일부 사양을 기본화하고, 신규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목적 기반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는 사용자 업무에 초점을 둔 운송수단이다.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거나 유연하게 바꾸기 위해 플랫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지난해 5월 출시된
강명길 기자 2023-02-08 13:40:42
개인택시 경력 16년차 기사가 '니로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는?

개인택시 경력 16년차 기사가 '니로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는?

기아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64)씨에게 ‘니로 플러스’ 1호차로 택시전용 모델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 PB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
강명길 기자 2022-06-10 09:37:03

"사전계약만 8000대!" 기아,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 출시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계약대수 약 8000대를 기록했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가격은 세제혜택 후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420만 원, 에어 트림 4570만 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570만 원, 어스 트림 4690만 원이
강명길 기자 2022-05-30 09:34:55
기아, 택시업계와 손 잡았다

기아, 택시업계와 손 잡았다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할 것"

기아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지난 20일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
강명길 기자 2022-05-25 10:26:28
기아, 택시 ∙ 차박 등 특화된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실시

기아, 택시 ∙ 차박 등 특화된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실시

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로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로 구성했다. 가격은 세제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21만원, 에어 트림 4778만원이며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78만원, 어스 트림 4904만원이다. 신차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강명길 기자 2022-05-12 09:41:38

"택시부터 캠핑까지" 기아,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 공개...다음달 사전계약

기아가 브랜드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차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파생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로 택시 전용 모델과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사전계약은 다음달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전고와 전장을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각각 80mm, 10mm를 늘리고 실내를 슬림화하는 설계를 통해
강명길 기자 2022-04-27 09:47:26
기아

기아 "2027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14종 구축할 것"...전동화 및 PBV 사업 본격화

기아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아는 주주,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4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했다. 먼저 기아는 2030년 글로벌 시장에 2022년 목표치 315만대 대비 27% 증가한 40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시장별로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올해 목
강명길 기자 2022-03-03 1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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