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한국GM, 내년 '연 50만대 생산·흑자 전환' 선언…

한국GM, 내년 '연 50만대 생산·흑자 전환' 선언…"전기차 생산 여력은 없다!"

한국GM이 내년 50만대 생산 시설 가동과 함께 흑자 전환을 다시 한 번 선언했다.출범 20주년을 맞은 한국GM이 19일 창원 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사는 창원 공장에 진행된 대규모 시설 투자 현황을 공개하고, 미래 전략과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앞서 GM과 한국GM은 창원 및 부평 공장에 각각 9000억원과 2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 50만대 생산 역량을 갖추고,
신승영 기자 2022-10-19 2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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