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브라질 룰라 대통령 면담..."현지 맞춤형 친환경차 개발 추진"
현대차그룹이 친환경차를 앞세워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현지시간 22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Geraldo Alckmin)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이 동석했다.브라질에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
강명길 기자 2024-02-23 09: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