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장기화되는 화물연대 파업,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도 영향

장기화되는 화물연대 파업,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도 영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 자동차 제조사들의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 13일 로이터 통신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과 폭스바겐 그룹 등 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일일 출하량이 5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산업통상자원부에
강명길 기자 2022-06-14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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