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자동차노조

바이든 대선 앞두고 UAW 파업 현장 참여...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

바이든 대선 앞두고 UAW 파업 현장 참여...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를 방문해 포드와 제네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빅3 제조사를 상대로 진행 중인 파업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M 부품 공장 현장에서 노동쟁의 때 직원들의 출근을 저지하고 파업 동
임상현 기자 2023-09-27 10:58:01
美 자동차 노조, 배터리 공장 안전·저임금 불만...노사갈등 심화

美 자동차 노조, 배터리 공장 안전·저임금 불만...노사갈등 심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열악한 미국 내 배터리 공장 안전과 저임금에 불만을 쏟아내면서 노사갈등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100명당 2.2명꼴로 나타나는 부상자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들은 제네럴 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의 대규모 제조사들이 최신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확대하면서 노동자들과 충돌하는 횟수가 늘어
임상현 기자 2023-07-11 1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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