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폭스바겐 수동 변속기 사라진다…3세대 신형 티구안부터

폭스바겐 수동 변속기 사라진다…3세대 신형 티구안부터

폭스바겐이 수동변속기 생산을 중단한다. 3세대 신형 티구안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수동 변속기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27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토 모토 스포츠(Auto Motor Sport)’는 “폭스바겐이 2023년 출시 예정인 3세대 티구안과 파사트를 시작으로 수동 변속기 생산을 중단한다”며 “추후 다른 모델에서도 수동 변속기를 없앨 것”이라고 보
강명길 기자 2021-08-30 17:26:36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GM 이어 폭스바겐에서도 화재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GM 이어 폭스바겐에서도 화재

지난 8월 23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그로닝겐에 주차된 폭스바겐의 소형 전기차 ID.3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차에서 충전기를 분리한 뒤 뒷바퀴 쪽에서 회색빛 연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이후 몇 분 만에 불길이 차를 뒤엎었다”고 운전자는 밝혔다. 운전자와 승객들은 화재 즉시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는 전소했
2021-08-24 11:34:39
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 모델 전 라인업 가격 손본다...첫 주자 3000만원대 신형 티구안

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 모델 전 라인업 가격 손본다...첫 주자 3000만원대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대중화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출시하는 전 모델 라인업의 가격을 재조정한다. 아울러 차량 총소유비용을 줄이고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을 적극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3A’ 전략을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발표했다. 해당 전략은 향후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적용된
이다정 기자 2021-07-22 11:03:14
테슬라 넘보는 폭스바겐, 올 상반기 전기차 17만대 팔아

테슬라 넘보는 폭스바겐, 올 상반기 전기차 17만대 팔아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총 17만939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65.2% 증가한 수치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전 세계에 100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탄소중립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이 20일 2021년 상반기 전기차(BEV) 판매량을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는 총 17만939대를 판매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도 17만1300대를 인도했
강명길 기자 2021-07-21 14:45:36
폭스바겐, 美서 파사트 생산 중단…국내는 변동 없어

폭스바겐, 美서 파사트 생산 중단…국내는 변동 없어

폭스바겐그룹이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파사트 생산을 중단한다. 미국 내 중형 세단의 판매가 부진한 데다 채터누가 공장을 전동화 모델의 전담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19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은 성명을 통해 2022년형 파사트 생산을 중단하고 해당 공장을 차세대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전년
이다정 기자 2021-07-20 12:04:52
폭스바겐 그룹, 탄소배출 저감 박차…LNG 운반선 4척 추가

폭스바겐 그룹, 탄소배출 저감 박차…LNG 운반선 4척 추가

폭스바겐이 신차 운반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LNG(액화 천연가스) 선박 4척을 추가 운영한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3년 독일 엠덴(Emden)과 멕시코 베라크루즈(Veracruz) 사이 북미 노선을 운행한다. 폭스바겐 그룹은 LNG로 운행하는 자동차 운반선 2척을 이미 보유 중이며 곡물이나 식물, 나무, 축산폐기물 등 생물체를 열분해하거나 발효시켜 얻
강명길 기자 2021-07-16 15:37:00
폭스바겐그룹, 뉴 오토 전략 발표...“최종 목표는 자율주행”

폭스바겐그룹, 뉴 오토 전략 발표...“최종 목표는 자율주행”

폭스바겐그룹이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에 나선다. 최종적으로는 자율주행차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730억 유로를 미래 기술에 투자한다. 폭스바겐그룹이 14일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을 위한 2030년까지의 그룹 전략 ‘뉴 오토(NEW AUTO)’를 발표했다.폭스바겐그룹은 “앞으로 수익과 매출
강명길 기자 2021-07-14 11:34:39
폭스바겐, “2035년까지 유럽서 내연기관 판매 종료”

폭스바겐, “2035년까지 유럽서 내연기관 판매 종료”

폭스바겐이 2035년까지 유럽에서 내연기관차의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앞서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유럽에서 판매하는 차량 중 전기차를 7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7일 현지신문 뮌헤너 메어쿠어(Muenchner Merkur)의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 클라우스 젤머(Klaus Zellmer)는 “늦어도 2050년까지 폭스바겐의 모든 차량이 탄소 중립화 할
강명길 기자 2021-06-28 10:57:38
폭스바겐 그룹 북미 고객 정보 유출…330만명 이상 피해

폭스바겐 그룹 북미 고객 정보 유출…330만명 이상 피해

폭스바겐 그룹의 330만명 이상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330만명 중 310만명 이상은 미국에 위치하며, 유출 피해자 대다수는 북미 아우디 현재 고객 및 잠재 고객이다. 지난 11일 폭스바겐은 “아우디폭스바겐 브랜드와 미국 및 캐나다 딜러사가 디지털 판매와 마케팅에 사용한 고객 개인정보를 제3자가 입수했다”며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수집된 정보로 공급업체가
강명길 기자 2021-06-14 11:25:52
5월 수입차, 2만4080대 판매...1위는 벤츠 E250

5월 수입차, 2만4080대 판매...1위는 벤츠 E250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080대로 집계됐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하고 지난 4월보다 5.9% 감소했다. 올해 등록 누적 대수는 12만1566대로 전년 동기보다 20.5%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이다정 기자 2021-06-03 14:38:50
폭스바겐 ID.4, 유럽서 4월 전기차 판매 1위

폭스바겐 ID.4, 유럽서 4월 전기차 판매 1위

폭스바겐 ID.4가 지난 4월 한 달간 유럽시장에서 7335대가 판매되며 BE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럽 BEV 부분에서 SUV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순수 전기차 도입 이후 최초다. 지난 27일 유럽 자동차 분석 전문업체 자토 다이내믹스 (JATO Dynamics)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 시장에는 102만9008대의 신차가 등록됐다. 이 중 순수 전기차는 작년 대비 338% 증가한 7만15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507%
강명길 기자 2021-05-31 14:25:24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2050 탄소중립 달성 위한 4가지 방안 제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2050 탄소중립 달성 위한 4가지 방안 제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고투제로(goTOzero)’ 전시를 28일 열었다. 아우디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탄소발자국을 2015년 대비 30% 줄이고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탄소 중립의 실현을 위해선 차량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계획이
강명길 기자 2021-05-28 12:41:48
폭스바겐, 부분 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 공개...편의 및 안전사양 강화

폭스바겐, 부분 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 공개...편의 및 안전사양 강화

폭스바겐이 부분변경을 거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17일 공개했다. 신차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이트 등 외장 디자인을 소폭 바꾸고 디지털 콕핏, 신기술로 업그레이드된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췄다. 신차에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인 ‘트래블 어시스트(Travel Assist)’ 기능을 추가했다. 운전자가 핸들에 손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이다정 기자 2021-05-17 10:20:48
폭스바겐, 獨서 ‘ID.버즈’ 자율주행 테스트…레벨4 구현할 것

폭스바겐, 獨서 ‘ID.버즈’ 자율주행 테스트…레벨4 구현할 것

폭스바겐이 올 여름 독일 뮌헨에서 경상용 전기차 ID.버즈(BUZZ)의 자율 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 회사인 아르고 AI와 협력해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레벨4는 제한된 상황을 제외하고 운전자의 제어가 불필요한 단계다. 이는 일정구간 자율주행이 가능하나 운전자의 대비가 필요한 레
강명길 기자 2021-05-13 15:35:09
폭스바겐, 전기 고성능 모델 ‘신형 ID.4 GTX’ 공개…최초 사륜구동 탑재

폭스바겐, 전기 고성능 모델 ‘신형 ID.4 GTX’ 공개…최초 사륜구동 탑재

폭스바겐이 ID.패밀리 최초의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ID.4 GTX’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차는 ID.패밀리 중 최초로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시스템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480km이다. ID.4 GTX는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 각각에 전기 구동 모터를 장착했다. 두 개의 모터는 최대 220kW의 전기 출력을 제공하며 전자 방식의 사륜구동(AWD)시스템과
강명길 기자 2021-04-30 10:48:25
폭스바겐, 아테온 고성능 버전 R 모델 공개…제로백 4.9초

폭스바겐, 아테온 고성능 버전 R 모델 공개…제로백 4.9초

폭스바겐이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유럽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두 신차에는 EA888 evo4 엔진 시리즈와 최고출력 320마력의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2.0리터 엔진은 고성능 모델을 위해 개발한 DQ500타입의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조합해 42.8kg.m의 토크를 발휘하
강명길 기자 2021-04-28 11:19:00
폭스바겐 첫 순수 전기 SUV ID.4, 유로앤캡 최고 등급 획득

폭스바겐 첫 순수 전기 SUV ID.4, 유로앤캡 최고 등급 획득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SUV ID.4가 유로앤캡(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심사위원들은 성인 및 어린이 승객 보호와 안전 보조 시스템 등에서 ID.4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유로앤캡 테스트는 1997년부터 시행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신모델들의 안전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표준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수동적 안전성에 대한 시험
강명길 기자 2021-04-26 10:42:29
폭스바겐 ‘비틀’ 닮은 中 전기차 등장…법적 대응 나서나

폭스바겐 ‘비틀’ 닮은 中 전기차 등장…법적 대응 나서나

중국 자동차 업체가 폭스바겐 비틀을 닮은 전기차를 선보여 폭스바겐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일 장성기차(Great Wall Motor)의 EV 브랜드 오라(ORA)는 2021상하이모터쇼에서 콘셉트 전기차 ‘오라 펑크 캣(ORA Punk Cat)’을 공개했다. 오라가 이날 공개한 신차의 외관 디자인은 복고풍 스타일로 4도어 전기차라는 점을 제외하면 모양과 라인은 비틀과 매우 흡사하다. 콘
강명길 기자 2021-04-23 16:48:21
폭스바겐, 중국 전용 대형 SMV ‘타라곤’ 공개…브랜드 최대 크기

폭스바겐, 중국 전용 대형 SMV ‘타라곤’ 공개…브랜드 최대 크기

폭스바겐이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서 중국 시장 전용 초대형 크로스오버 SMV ‘타라곤(Talagon)’을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 2019년 폭스바겐이 중국 국영 자동차 회사인 FAW와 합작해 개발한 SMV 콘셉트카의 양산 버전으로 폭스바겐 브랜드 SUV 중 가장 크다. 신차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7인승 차량으로 전장 5152mm, 전폭 2002mm이며 전고 1795mm이다. 이는 폭스바겐의 준대
강명길 기자 2021-04-23 11:32:54
폭스바겐 티록, 비와이X슬기와 ‘차크닉’ 콘셉트 화보 공개

폭스바겐 티록, 비와이X슬기와 ‘차크닉’ 콘셉트 화보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콤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로 진행했다. 화보 속 티록은 생동감 있는 외관 컬러와 함께 광활한 면적의 파노라마 선루프, 많은 짐이 동반되는 야외 활동 시에도 걱정 없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을 선보이며 최근 드라이빙 트렌드 및 차
강명길 기자 2021-04-23 1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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