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반도체 대란 불구…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8860억원 달성

반도체 대란 불구…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8860억원 달성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1조 88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19.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도 38.7% 늘어난 30조 32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기저 효과 및 글로벌 시장 판매 회복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22일 현대차가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적은 IFRS 연결 기준 ▲판매 103만 1,
이다정 기자 2021-07-22 14:38:31
현대차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 배틀그라운드서 공개

현대차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 배틀그라운드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배틀그라운드 공식 SNS에서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Pony Coupe)’영상을 1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니쿠페는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로 아이오닉5에 영감을 준 차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에서는 차량 외관 및 내관을 비롯해 엔진소리까지 구현했다. 지난 7일 현대차는 크래프톤 펍지스튜디오와 협업해 서바이벌 슈터 게임 ‘PUBG: 배
강명길 기자 2021-07-16 09:25:17
현대 아반떼N에 들어간 43가지 놀라운 기술

현대 아반떼N에 들어간 43가지 놀라운 기술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을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14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 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여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설명하며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를 소개하고 있다. 아래는 현대차가 공개한 아반떼 N의 43가지 주행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
이다정 기자 2021-07-14 16:59:10
베일 벗은 현대 ‘아반떼N’…40여가지 성능 강화 강조

베일 벗은 현대 ‘아반떼N’…40여가지 성능 강화 강조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아반떼 N’을 14일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고성능 세단 모델로, 현대차는 이번 영상을 통해 아반떼 N에 적용된 40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를 설명했다. 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먼저 2.0T
이다정 기자 2021-07-14 10:19:14
정의선 회장 체제 첫 파업 돌입할까? 현대차노조 쟁의발생 83.2%찬성

정의선 회장 체제 첫 파업 돌입할까? 현대차노조 쟁의발생 83.2%찬성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7일 전체 조합원 투표를 통해 88.7%가 참여한 투표에서 83.2%가 찬성해 쟁의 발생을 결의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노동쟁의 조정신청이 완료되는 12일 이후에는 합법적 파업도 가능하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정의선 회장 체제
이다일 기자 2021-07-08 08:57:23
현대차, 美 공략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공개… 하반기부터 판매

현대차, 美 공략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공개… 하반기부터 판매

현대자동차가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 ‘싼타크루즈’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차는 미국 전략형 모델로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싼타크루즈’는 지난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신차는 신형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했으며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안전
강명길 기자 2021-04-16 10:21:05
현대차·기아, 중국서 재도약 선포…2030년까지 친환경차 21종 출시

현대차·기아, 중국서 재도약 선포…2030년까지 친환경차 21종 출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차를 앞세워 중국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내년부터 중국에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21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15일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Rising again, For China)’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양사는 중국 시장에서의
강명길 기자 2021-04-15 16:25:51
현대차,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개소…고속도로 휴게소 12곳

현대차,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개소…고속도로 휴게소 12곳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을 오는 15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충전 표준인 콤보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두 충전 가능하다. E-pit 충전소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 6기씩 총 72기 설치됐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안
강명길 기자 2021-04-14 11:28:16
현대차, 우주선 닮은 미래차 ‘스타리아’ 출시…가격은 2726만원부터

현대차, 우주선 닮은 미래차 ‘스타리아’ 출시…가격은 2726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MPV ‘스타리아(STARIA)’를 13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신차는 용도에 따라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하며,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 모델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디젤 기준 카고 3인승 2726만원,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 11인승 2932만원이며,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강명길 기자 2021-04-13 12:15:15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글로벌 수소 리더십 강화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글로벌 수소 리더십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 건립에 첫 발을 뗐다. 첫 생산기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구축하며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위에슈국제회의센터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HTWO 광저우’ 기공식을 열었다.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이 건설하는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공장으로
강명길 기자 2021-03-02 12:21:56
현대차 ‘아이오닉5’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 돌파…역대 최다

현대차 ‘아이오닉5’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 돌파…역대 최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 26일 현대차는 아이오닉 5가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오닉5의 기록은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6466대 초과 달성한
강명길 기자 2021-02-26 10:54:25
현대차-산업은행, 745억 펀드 조성…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투자

현대차-산업은행, 745억 펀드 조성…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로원(ZERO1NE) 2호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8년 만든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당시 제
강명길 기자 2021-02-01 10:23:31
현대차 이상엽 전무, 프랑스서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

현대차 이상엽 전무, 프랑스서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

현대자동차 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가 제 36회 프랑스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 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디자이너(Grand Prize of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뛰어난 디자인의 콘셉트카와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그 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및 예술프로젝트, 최고의 디자이너 등을 선정하는 행사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 주최
강명길 기자 2021-01-27 09:46:18
비대면 서비스 로봇 ‘달이’, 현대차 전시장서 고객 맞는다

비대면 서비스 로봇 ‘달이’, 현대차 전시장서 고객 맞는다

현대자동차가 비대면 서비스 로봇 ‘DAL-e(달이)’를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DAL-e(달이)는 Drive you, Assist you, Link with you – experience의 약자로 고객과 카 마스터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도록 개발된 비대면 고객응대 서비스 로봇이다.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에서 25일부터 약 1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그
강명길 기자 2021-01-25 10:00:11
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 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 2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의 ‘아트&컬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등 국제적인 예술 기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번째
강명길 기자 2021-01-20 10:29:55

현대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추가…1.6 대비 70만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코나의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시작가가 약 70만원가량 저렴하다. (※ 개별소비세 3.5% 기
강명길 기자 2021-01-14 10:01:38

현대차,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확대 운영…무상 충전 서비스 횟수 늘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고객이나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충전 서비스 제공 횟수를 늘린다.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된 제주에는 추가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2016년 제주도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현대차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전기차 운행 중 방전이 되거나 충전소
강명길 기자 2021-01-13 17:29:56

현대 차[茶]로 충전하세요, 현대 모터스튜디오「충전포차」 개장

현대자동차가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현대 모터 스튜디오 충전포차'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전포차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의 온・오프라인 두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에서 고객들은 충전포차 이벤트인 '충전지수 테스트', '충전포차 AR필터'등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충전지수 테스트'
강명길 기자 2021-01-11 15:15:04

어린이 감정 읽는 자동차 개발...현대차 키즈 모빌리티 스페인서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감정 인식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는 키즈 모빌리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키즈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MIT가 산학 공동 연구 과제로 개발한 기술로 표정인식시스템, 호흡유도시트벨트, 심박측정센서, 감정반응형 엠비언트 라이팅, 감정 기반 향기 분사 장치 등으로 이뤄졌다. ‘리틀 빅 이모션(Little Big e-Mo
이다일 기자 2020-12-15 10:43:56

현대차그룹 2020 하반기 임원 인사...장재훈 대표이사 내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사업과 R&D 분야를 강화하는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임원 인사를 통해 장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사업본부와 제네시스사업본부를 담당하며 성과를 냈고 경영지원본부를 맡아 조직 문화 혁신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원희 사장은 미래 자동차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이다일 기자 2020-12-15 1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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