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으로 1조원 분담...숫자로 본 현대자동차 코나EV 리콜](/data/atc/image/2021/03/05/atc202103050006.268x188.0.png)
7:3으로 1조원 분담...숫자로 본 현대자동차 코나EV 리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코나EV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코나EV, 아이오닉 EV, 일렉시티 버스 등 총 8만여 대 전기차의 배터리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배터리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책임 비율 공방이 벌어졌지만 예상을 깨고 일주일 만에 합의했다. 최종 비율은 현대자동차가 30%, LG에너지솔루션이 70%를 부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리콜 비용은 약 1조 1천억 원에 이를 것
이다일 기자 2021-03-05 11: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