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BMW 소유주 운행 자제 권고...사상 초유
정부가 최근 화재가 발생하는 BMW 차종 소유자에게 운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으로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BMW 차량 화재사고 관련 정부의 입장 발표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BMW 화재 사건에 대한 빠른 조사를 약속했다. 같은 시간
이다일 기자 2018-08-03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