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수익 창출도 가능' BMW그룹,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에 양방향 충전 기능 적용

'수익 창출도 가능' BMW그룹,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에 양방향 충전 기능 적용

BMW 그룹이 2025년 출시 예정인 BMW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에 양방향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노이어 클라쎄에 기본 적용될 양방향 충전 기능은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가정용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하거나 전력시장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아울러 캠핑 등 외부 활동 시 고전압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활용 가능하다. 양방향 충전 기술은 크게 세 가지 방식
강명길 기자 2024-03-25 09:38:02
현대차그룹, 사우디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나선다

현대차그룹, 사우디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사우디에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과 RSG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실증,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협업 기회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
강명길 기자 2024-03-25 09:00:17
BMW그룹, 올해도 기술 투자 이어간다...

BMW그룹, 올해도 기술 투자 이어간다..."1·2월 EV 판매 2배 증가"

BMW 그룹이 올해 프리미엄 자동차와 미래 기술에 광범위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BMW 그룹이 지난 21일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실적과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BMW 그룹의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판매량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255만4183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74.2% 증가한 37만5000대가 팔렸다. 그룹 매출은
강명길 기자 2024-03-22 15:09:48
현대·기아, 미국서도 전기차 차량 리콜…원인은 ICCU

현대·기아, 미국서도 전기차 차량 리콜…원인은 ICCU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충전제어장치(ICCU) 이상으로 약 14만7100대의 차량을 리콜한다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현지시간 21일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9만8878대와 EV6 4만8232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NHTSA는 “차내 통합 충전제어장치인 ICCU의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이 중단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구동 전력이 손실돼 충돌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
강명길 기자 2024-03-22 11:02:06
'고급감 더했다'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고급감 더했다'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제네시스가 디자인 차별화를 더한 G90 블랙을 출시했다. G90 블랙은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했다. 제네시스는 신차에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
강명길 기자 2024-03-22 10:09:10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차량 119대 지원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차량 119대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일범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
강명길 기자 2024-03-22 09:38:00
벤틀리, 2년 연속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등극

벤틀리, 2년 연속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등극

벤틀리모터스가 2년 연속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벤틀리는 지난 12일, 에코 리서치에서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부문 1위의 영예를 얻었다고 발표했다.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상은 1990년부터 이어져 온 기업 평판 브랜드 조사로, 주요 기업 경영진의 투표를 통해 선정돼 영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고
강명길 기자 2024-03-19 09:59:45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진행...모집 분야는?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진행...모집 분야는?

기아가 오는 4월1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이번 채용은 글로벌사업관리, 구매, 경영지원, 경영지원(AutoLand화성), 상품, 생산(AutoLand화성, AutoLand광주), 정책개발,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커뮤니케이션센터, 특수사업, 품질, PBV비즈니스 등 총 12개 부문에서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
강명길 기자 2024-03-19 09:50:19
볼보코리아,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체험하는 '레이디스 데이' 성료

볼보코리아,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체험하는 '레이디스 데이' 성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5일 볼보 레이디스 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022년부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로, 여성들이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공유하고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레이디스 살롱 2024의 시작을 여는 레이디스 데이
강명길 기자 2024-03-19 09:39:11
현대차·기아, 정부·학계와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나선다...

현대차·기아, 정부·학계와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나선다..."법제화 추진 목표"

현대자동차∙기아가 정부 및 학계와 전기차 안전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이다. 이를
강명길 기자 2024-03-18 14:54:02
아우디, 24년식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가격은?

아우디, 24년식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가격은?

아우디 코리아가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모델을 출시했다.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265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콰트로 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배분해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
강명길 기자 2024-03-18 09:48:17
이네오스, 다양성 높인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이네오스, 다양성 높인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5인승 더블 캡 섀시 버전의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을 출시했다.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픽업트럭과 함께 개발된 섀시 캡은 차량 컨버전 전문 업체와 상용 차체 전문 업체를 겨냥했으며,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적재 용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은 스테이션 왜건보다 305mm 더 긴 3227mm의 휠베이스를 갖
강명길 기자 2024-03-15 09:42:35
현대모비스, 전비 위한 전기차용 솔루션 공개...항속거리 20km 개선 효과

현대모비스, 전비 위한 전기차용 솔루션 공개...항속거리 20km 개선 효과

현대모비스가 전비와 편의성을 높인 전기차용 솔루션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내연차에 있는 차량 앞부분 그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공기 저항을 줄이고, 디자인 다양성을 확보한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론트 페이스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를 의미한다.현대모비스는 이 통합 모듈에 공기 저항을 줄여 전비를 개선해주는
강명길 기자 2024-03-14 13:27:07
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참가...아이온 브랜드 알린다

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참가...아이온 브랜드 알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한다.오는 16일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 개최되는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로, 지난 2021년 처음으로 개최했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
강명길 기자 2024-03-14 13:07:49
폴스타, 기술 시연 및 시승 기회 마련한 '퍼포먼스 토크' 개최한다

폴스타, 기술 시연 및 시승 기회 마련한 '퍼포먼스 토크' 개최한다

폴스타가 오는 30일 스페이스 서울에서 퍼포먼스 토크(Performance Talk)를 진행한다.퍼포먼스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고객 및 잠재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전문가와의 패널 토크부터 최대 22단계 조절을 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린즈(Öhlins Dual Flow Valve) 댐퍼에 대한 전문가
강명길 기자 2024-03-14 10:47:12
대동, 북미 법인장 및 경영총괄 신규 선임...시장 공략 가속화

대동, 북미 법인장 및 경영총괄 신규 선임...시장 공략 가속화

대동이 북미법인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대동은 북미 지속 성장을 위해 중대형 트랙터 및 GME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농업/농기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동 커스터머비즈(C/Biz) 부문장인 박준식 부사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인 윤치환 전무를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박준식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
강명길 기자 2024-03-14 10:41:52

[부고] 김병수 GM 한국사업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담당장 모친상

장순자 씨 별세 ▲상주l 배우자: 김홍주l 자: 김충식, 김형식, 김용식, 김병수(GM 한국사업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장)l 자부: 김형숙, 권애자, 김명화, 이문영l 녀: 김윤희l 사위: 홍석창▲빈소: 울산전문장례식장 VIP3호 ( 052-242-4444 / 울산 북구 산업로 1023)▲발인: 2024년 3월 16일(토) 오전 8시▲장지: 울산하늘공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명길 기자 2024-03-14 10:25:34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온스타 서비스 첫 적용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온스타 서비스 첫 적용

쉐보레가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공개했다.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REDLINE 에디션은 쉐보레가 지난 2015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세마쇼(SEMA Show)를 통해 선보인 컨셉트로,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까지 이어진 스페셜 에디션이다.REDLINE의 외관에는
강명길 기자 2024-03-14 10:20:01
현대차, 상용차용 전동화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

현대차, 상용차용 전동화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카고·카고 냉동 모델 우선 판매 할 것"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ST1은 차량 뼈대와 캡으로만 구성된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따라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첫번째 모델임을
강명길 기자 2024-03-14 09:40:01
포르쉐, 올해 신차 4종 공개 예고...

포르쉐, 올해 신차 4종 공개 예고..."2025년 위한 초석 마련"

포르쉐AG가 올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쉐는 올해 최소 4개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포르쉐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럭셔리 세단 파나메라, 높은 출력과 늘어난 주행 거리를 갖춘 타이칸, 그리고 고성능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장착한 아이코닉 모델 911까지 공개할 계획이다.특히 효율
강명길 기자 2024-03-13 1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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