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BMW 밴티지 앱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을 통해 국내 8개 아트 갤러리, 작가 31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BMW 밴티지 조이몰 아트페어’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BMW 밴티지 조이몰 아트페어는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로까지 번진 미술품 수집 및 아트테크 열풍을 반영, BMW 밴티지 내에서도 색다른 아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온
DS 오토모빌(이하 DS)의 ‘DS 4’가 제37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DS 4는 새로운 각종 혁신 기술과 DS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다부진 외관 디자인과 DS 특유의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내공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DS 오토모빌 디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관련 신사업을 실증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미래 교통수요 분석을 실시한다. 동남아시아 최고의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평가받는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미래 교통수요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싱가포르 JTC 서밋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지영조 현대
쌍용차가 지난 2021년에 판매 8만4496대, 매출 2조 4,293억 원, 영업손실 2962억 원, 당기 순손실 292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휴업 시행 등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대폭 개선된 것이다. 판매는 지난해 회생절차 진행과
지난해 7월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가 이전의 전기차 전략이었던 ‘Electric First(전기 우선)’에서 ‘Electric Only(오직 전기)’로 변경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회사의 개발이나 운영 전략에 경우 중장기로 가져가는 게 일반적인데 Electric First 전략을 시행한지 불과 1년 만에 폐지됐기 때문이다. 벤츠는 Electric First 전략을 통해 탄소 중립을 203
현대자동차가 2021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IFRS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5297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2021년 4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96만 63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5, 캐스퍼, 제네시스 GV70 등 SUV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반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는 새해를 맞아 ‘미래에 동력을 불어넣다(Power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전동화, 디지털, ESG를 강조하며 2022년 사업 계획과 전략 등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임 후 1년을 맞이하는 토마스 클라인 대표를 비롯해 이상국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부사장, 조명아 부사장, 요하네스 슌 부사장 등 주요 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다음달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5일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C40리차지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의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된 모든 차종에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 내 무선 통신 모듈을 이용해 고객이 직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021년 발표한 차량 중 가장 아름다운 비스포크 모델 13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공예가로 구성된 팀으로 고객 취향에 맞춘 차량을 제작하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다. # 레이스 크립토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은 차량 내외부 곳곳에 의미있는 암호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암호 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4일 올해부터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미래차의 보급 확대에 발맞춰 고전원 전기장치에 대한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선하는 등 운행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의 안전 강화를 위해 친환경차의 안전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에 들어가는 고전원 전기장치와 경고음 발생
지난 1월 18일 폴스타가 폴스타 2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폴스타 2는 지난 12월에 있었던 브랜드 론칭 때 출시 날짜를 예고하며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은 모델이다. 많은 사람이 볼보와 별반 다를 게 있겠냐는 반응을 보이던데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폴스타 2는 볼보 XC40의 밑바탕이 되는 CMA 플랫폼을 변형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2016년 공개된 볼보 40.2 콘셉트와도 상당히
벤틀리모터스코리아 공식 딜러 벤틀리 서울이 장안평 서비스센터를 확장 및 이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동대문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판금 및 도장 서비스를 포함한 확장 이전으로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장안평 서비스센터는 한 층당 전체 면적 628.1㎡의 총 3개 층으로 구성했다. 총 13개의 워크베이와 전용장비들을
GM이 전기차 생산을 위한 공장 2개를 미시간에 지을 계획이다. 65억 달러가 들어갈 이번 투자는 새로운 일자리 4000개를 창출할 것이다. 미시간주의 경제 개발 위원회는 25일(현지 시각) 이 의제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GM는 랜싱 지역에 25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1700명의 직원을 추가할 전망이다. 또한 오리온 타운십에 있는 기존 공장을 디트로이트 햄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리그는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대한민국 등 전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참여하며 오는 2월 14일 까지 PC기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을 통해 예선전을 진행한다. 예선전을 통해 국가별 상위 2명, 주니어컵 우승자 및 와일드카드 4명 등 30명의
기아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 신형을 25일(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월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7600대를 기록하며 친환경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 포인트 증가하는 등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2022년 1월부터 많은 브랜드가 다양한 신차를 내놨다. 폭스바겐이 골프와 아테온을 출시했고, 제네시스는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을 내놨다. 지난해 국내에서 브랜드 론칭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국내 첫 진출작인 폴스타 2를 선보였으며, 페라리도 V6 엔진에 전기모터를 짝맞춘 296 GTB를 공개했다. 최근 이들의 사전 계약 수가 눈에 띈다. 소위 말해 대박을 쳤다. 2022년의 문
최근 상용차 브랜드의 신차들이 국내 시장이 쏟아지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TG 라인업의 새로운 모델이 MAN TGS 덤프 대형카고를 출시하는 한편, 타타대우 역시 커넥티드카 기술을 적용한 대형 트럭인 맥쏀을 출시했다. 두 회사는 약속이라도 한 듯 1월에 되자 신차를 국내에 선보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작되는 트럭 및 버스 등 상용
기아차는 20일(현지시각)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2022 What Car?)’에서 전기차 EV6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와 ‘올해의 전기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했으며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월 ‘뉴 MAN TGS’ 덤프트럭과 ‘뉴 MAN TGS’ 대형카고트럭을 동시에 출시해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차는 뉴 MAN TG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적용하는 동시에 한국 현장의 목소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체인지 라인업으로
토요타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25일까지 브랜드 대표 세단인 캠리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 시승 이벤트는 토요타 홈페이지를 통해 캠리 위시 카드로 신년운세를 확인 후 시승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사용되는 모든 차량은 내·외부 소독을 거친 뒤 고객에게 전달되며 시승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