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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반기 RAV4+프리우스+수프라로 판매량 유지할 것"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준중형 SUV RAV4의 신 모델을 출시하고 올 판매 목표량을 전년과 비슷한 2000~2300대 수준으로 잡았다. 토요타 브랜드의 전체 판매량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만6000대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판매량이 꾸준한 캠리 하이브리드와 새로 출시한 RAV4에 이어 프리우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등장하며 각 모델간 판매량의 소폭 조정 정도만 이뤄질 전망
이다일 기자 2019-05-21 11:44:41

토요타 패밀리 SUV 5세대 RAV4 출시, 3540만원 부터

토요타 코리아가 준중형 SUV 신형 라브4를 출시했다. 토요타는 21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뉴 제너레이션 RAV4’의 기자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브4에 대해 "대부분 온로드 지향의 SUV 사이에서 오프로드 감각을 살려 독자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토요타가 제시한 신형 라브4의 판매 목표는 월
이다정 기자 2019-05-21 11:16:40

핑크펜더의 전설 랜드로버 디펜더, 가족의 평화 위해 캠퍼로 변신

캠퍼허스(CamperHus)라는 영국의 한 캠핑카 제작업체가 영국군 핑크펜더의 전설로 알려진 랜드로버의 디펜더 모델을 모빌홈으로 꾸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캠퍼로 제작된 이 디펜더 모델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앞쪽 운전석을 제외하고 뒤쪽은 캠핑에 적합한 도구들을 탑재해 모빌홈으로 변경됐다. 한쪽의 내부 공간은 새로운 우드 플로어를 따라 벤치 시트를 탑재했으
2019-05-20 22:40:46

재규어 클래식, 오리지널 E-타입 전기차로 변신

재규어 브랜드의 클래식카 복원 부문 재규어 클래식이 전설의 E-타입을 전기차로 한정 생산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전기차 재규어 E-타입으로 불리게 될 이 차는 오리지널 1960년식 E-타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기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토크를 견뎌내기 위해 섀시르 강화했다. 프로토타입은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며, 양산 모델은 알루미늄 보디의 로드스터 모델이 된
2019-05-20 22:26:06

볼보 S90 롱휠베이스 모델 판매 시작…4인승 쇼퍼드리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90의 롱휠베이스 모델 ‘S90 EXCELLENCE(엑설런스)’ 판매를 시작했다. S90 엑설런스는 기존 S90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뒷좌석 공간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볼보자동차는 주한 스웨덴 야콥 할그렌(Jakob Hallgren) 대사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고 20일부터 S90 엑설런스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S90 엑설런스는 기존 S90 대비 전장(5,085mm) 120mm, 전고(1,450mm) 5mm, 휠베
이다정 기자 2019-05-20 11:16:10

쌍용차, 새단장한 티볼리 공개…디자인 바꾸고 첨단사양 더해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다음 달 4일 출시하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티볼리는 내외관에 걸쳐 디자인을 변경하고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신형 코란도를 통해 선보였던 차량제어기술,
이다정 기자 2019-05-20 10:02:20

일곱 가지 레트로 컬러, 고전 입은 현대판 포르쉐 935 등장

포르쉐가 현대판의 포르쉐 935 클럽스포츠에 다양한 레트로 외장 컬러를 선보였다. 총 7가지 레트로 색상을 적용했는데 이들 모두 한 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르쉐는 걸프(Gulf) 테마의 외장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 했다. 라이트 블루 페인트 바탕에 오렌지 요소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외, 화이트와 블루 색상의 삿(Sachs) 테마, 블랙 바탕에 황금색 포인트가 들
2019-05-19 23:05:45

스포티 콤팩트 해치백 포드 포커스의 두 번째 보디 스타일, 포커스 ST 왜건 공개

포드가 올-뉴 포커스 ST 왜건 모델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5도어 콤팩트 해치백 모델의 두 번째 보디 스타일이다. 보다 실용적인 포커스 ST 왜건 모델은 해치백 모델과 같은 엔진을 제공한다. 최고 276마력의 출력을 내는 2.3리터 에코부스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187마력 2.0리터 에코블루 터보 디젤 엔진 유닛 두 가지이다. 4기통의 두 엔진은 모두 6단 수동 변속기와
2019-05-19 22:56:49

푸조, 영국 J.D.파워 자동차 신뢰도 조사서 1위…벤츠・BMW 제쳐

푸조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J.D. 파워가 주최한 2019 영국 자동차 신뢰도 조사\(2019 UK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브랜드(Most Dependable Volume Brand)’로 선정됐다. 이번 신뢰도 조사는 영국에서 2015년 11월부터 2018년 1월 사이에 신규 차량을 등록한 1만1,530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차량 소유주들은 엔진, 변속기,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
이다정 기자 2019-05-17 11:04:33

역대 가장 파워풀한 미니, 2020 JCW 클럽맨 & 컨트리맨 공개

영국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2020 존 쿠퍼 웍스 클럽맨과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시도했지만 가장 큰 변화는 보닛 아래에 있다. 새롭게 디자인 된 2.0리터 4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302마력을 뿜어낸다. 최대토크는 45.8kg.m에 달한다. 74마력, 10.1kg.m의 토크가 증가했다. 특별한 파워 부스터 덕분에 존 쿠퍼 웍스 클럽맨은 정지 상태에서 최고시속 100km에 도달하는
2019-05-17 00:18:15

포르쉐 신규 모델 카이엔 S 쿠페, 카이엔 라인업 합류

새로운 S 베리언트의 합류를 통해 포르쉐 카이엔 쿠페 라인업이 확대된다. 스탠다드형 모델과 터보 모델 사이에 자리잡는 2020 카이엔 S 쿠페로 트윈터보 2.9리터 V6 엔진을 탑재한다. 최고출력 434마력을 내뿜으며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에 동력을 전달한다. 제로백은 5.0초에 달하며 최고
2019-05-17 00:14:24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기반 단거리 무인 자율주행 셔틀 공개

르노의 EZ 전기차 패밀리에 가장 작은 무인 자동차로 합류할 컨셉트 모델이 공개됐다. 르노는 이 컨셉트 모델을 이지팟(EZ-Pod)이라고 부른다. 승객을 태우고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목적을 뒀다. “팟”이라고 불릴 만큼 작은 이 차의 크기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만큼, 혹은 더 작다. 트위지의 섀시를 사용하며 내부는 3m²에 불과하다. 트위지 섀시를 사용해 콤
2019-05-17 00:13:17

스마트 포투의 마지막 엔진 구동 모델, ‘21’ 파이널 컬렉터 에디션 공개

다임러가 회사의 지분 절반을 중국의 자동차 기업 지리에 판매한 후 스마트는 몇 년 이내 순수전기차만 생산하게 될 수 있다. 브랜드는 그 전에 한정판 포투의 내연기관 엔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21대만이 만들어지는 파이널 컬렉터 에디션은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와 튜닝 전문 기업 브라버스에 의해 탄생했으며 색동감 넘치는 외관
2019-05-16 01:04:53

애스턴 마틴 최초의 순수전기차 라피드 E, 모나코서 유럽 공식 데뷔

애스턴 마틴 최초의 순수전기차 라피드 E 모델이 포뮬러 E 모나코 ePrix를 앞두고 지난 11일 모나코에서 데뷔식을 치렀다. 지난 4월 2019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라피드 E의 월드 데뷔식을 치렀지만 유럽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피드 E는 애스턴 마틴의 전문 드라이버이자 르망 24시간의 우승자 에런 터너에 의해 하루에 두 번의 트랙 세션을 가졌다. 라피드 E는 애스턴
2019-05-15 00:31:40

30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단 오펠/복스홀 그랜드랜드 X 하이브리드4 PHEV 공개

오펠/복스홀 그랜드랜드 X가 최상위 모델로 하이브리드4 PHEV 올-휠 드라이브 버전으로 나온다. 푸조 3008 하이브리드4, 그리고 508 하이브리드4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이다. PHEV는 1.6리터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다. 각 액슬에 한 개씩 달리며 13.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다. 최고출력
2019-05-15 00:28:12

고성능 전기차에 도전장 내미는 현대·기아차, 수소 고성능차 나오나?

현대·기아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수소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차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세계 최초의 고성능 수소전기차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기아차는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하이퍼(Hyper)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 이하 리막)’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하고 고성능 전기차
이다정 기자 2019-05-14 17:10:05

현대 베뉴 이은 기아의 새로운 소형 SUV, 올 하반기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 소형 SUV 코나보다는 크고,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보다는 작은 크기의 SUV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SP 시그니처'를 공개해 새로운 소형 SUV의 이미지를 제시한
이다정 기자 2019-05-14 08:57:05

오픈 콕픽 적용한 세계 최초 포뮬러 E 세이프티카 BMW i8 등장

BMW가 포뮬러 E 경기를 위해 특별 제작된 i8로드스터의 새로운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 모나코 E-프릭스 전야제에서 첫 공개를 알린다. i8 쿠페 세이프티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세이프티카는 트랙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가장 큰 특징은 윈드스크린이 짧아진 것과 새로운 리어윙을 달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BMW i8 로드스터는 오픈 콕픽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세이
2019-05-13 19:32:01

재규어 클래식, 종전후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 XK120 완벽 복원 … 오너는 英모델 데이비드 그랜디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재규어로서는 처음으로 내놓은 스포츠카인 재규어 XK120이 재규어랜드로버 클래식을 통해 복원됐다. 클래식 모델을 요청한 고객은 영국의 패션 모델 데이비드 그랜디이다. XK120은 당시 1만2000대의 쿠페 모델과 로드스터 모델이 생산됐으며, 이번 재규어 클래식을 통해 더욱 특별한 모델이 됐다. 재규어의 클래식 부서는 영국의 패션
2019-05-13 19:28:31

벤츠 메트리스 기반 럭셔리 중형 밴, 와이즈오토 ‘브이스타 VIP’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밴 딜러이자 벤츠 스프린터 밴의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브이스타 VIP(V-Star VIP)’를 13일 출시했다. 브이스타 VIP는 벤츠의 중형 밴 ‘브이 클래스(V-class)’의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Metris) 모델을 기반으로 VIP 고객군의 의전용으로 특수 제작한 리무진 밴이다. 브이스타 VIP는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전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프라이빗
이다정 기자 2019-05-13 10: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