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노조·시민단체, 단체협약 체결 현대차 압박
미국의 노동, 시민단체들이 미국 조지아와 앨라배마주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27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노동총연맹산업별조합회의(AFL-CIO)와 전미자동차노조(UAW) 등 대형 노조들이 현대차 미국법인에 서한을 보냈다. 현대차와 협력업체들이 새롭게 건설하는 전기차 관련 공장과 관련해 일종의 단체협약을 맺자는 것이
임상현 기자 2023-08-28 10: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