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토요타, 2인승 초소형 전기차 FT-Me 콘셉트카 공개

토요타, 2인승 초소형 전기차 FT-Me 콘셉트카 공개

토요타가 초소형 전기차 FT-M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FT-Me는 길이 2.5m의 순수 전기 2인승 차량으로, 골프카트 크기와 비슷하다.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약 100km이지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태양열 루프를 추가해 하루에 최대 30km의 추가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45km/h로, 일부 국가의 경우 14세 이상 청소년도 운전이 가능하다.
강명길 기자 2025-03-13 10:28:51
테슬라, 2분기 '뉴 모델 Y' 국내 출시...가격은?

테슬라, 2분기 '뉴 모델 Y' 국내 출시...가격은?

테슬라가 오는 2분기 부분변경 모델 '뉴 모델Y'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코리아는 뉴 모델Y의 주행거리 인증을 마치고 마지막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1회 충전 시 약 476km의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속도는 201km/h, 0에서 100까지 가속하는데 4.3초가 소요된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월부터 뉴 모델 Y 런치 시리즈의 사전예
강명길 기자 2025-03-13 09:38:58
MINI의 새로운 시작...'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3종 출시

MINI의 새로운 시작...'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3종 출시

MINI 코리아가 콤팩트 SUV 더 뉴 올-일렉트릭 에이스맨, 도심형 모델 더 뉴 올-일렉트릭 쿠퍼,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컨트리맨 등 순수전기차 3종을 출시했다.더 뉴 올-일렉트릭 에이스맨은 E와 SE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E 클래식 트림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내는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SE 페이버드 트림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
강명길 기자 2025-03-13 09:16:43
자동차 운전면허증, 23년만에 디자인 변경

자동차 운전면허증, 23년만에 디자인 변경

대한민국 자동차운전면허증 디자인이 23년만에 변경됐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에는 돌출 선화, 참수리 모양 적용, 시변각 잉크 등 신규 기법을 적용해 위·변조를 더욱 어렵게 했다. 지난 1월 말부터 생애 첫 운전면허 취득자와 올해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등 약 489만 명이 갱신 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 기존 자동차운전면허증은 그대로 사용
강명길 기자 2025-03-12 10:51:52
마세라티, 전기버전 'MC20 폴고레' 개발 취소...

마세라티, 전기버전 'MC20 폴고레' 개발 취소..."전환 준비 안됐다"

마세라티가 MC20의 전기버전 개발을 취소했다. 마세라티는 올해 'MC20 폴고레'라는 이름으로 전기 버전 MC2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시장 조사에 따르면 MC20의 고객은 강력한 가솔린 엔진을 선호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전기차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밝혔다.
강명길 기자 2025-03-12 10:42:23
현대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충전속도 47분→32분 단축

현대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충전속도 47분→32분 단축

현대자동차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신차는 100kW 급속 충전 기준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기존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속도를 32분까지 대폭 단축했다. 또한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해 6km 증대된 217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아울러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이고,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로 적용했다. 경
강명길 기자 2025-03-12 09:30:35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가솔린 대비 연비 41%↑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가솔린 대비 연비 41%↑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신차는 1.83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130kw의 대용량 모터를 적용했해 가솔린 모델 대비 41% 향상된 복합 연비 15.7km/ℓ(18인치휠 기준)를 달성했다. 20인치휠을 장착할 경우 15.2km/ℓ의 복합 연비를 자랑한다.특히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인 e-DHT를 넣어 EV 모드, HEV 모드(직병렬),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 구현이 가능하
강명길 기자 2025-03-11 11:13:30
美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 화재...표적 범죄 가능성

美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 화재...표적 범죄 가능성

현지시간 10일 미국 시애틀의 한 주차장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4대가 동시에 화재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주차장은 테슬라 매장 및 고객에게 신차를 배송하기 전 일시 보관하는 장소로, 전기차 50여대가 주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테슬라 CEO 일론 머
강명길 기자 2025-03-11 09:44:45
BMW, 첫 순수전기 SAC '뉴 iX2 eDrive20' 출시

BMW, 첫 순수전기 SAC '뉴 iX2 eDrive20' 출시

BMW 코리아가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뉴 iX2 eDrive20'을 출시한다.외관에는 날렵한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고유의 무늬가 들어간 BMW 키드니 그릴을 적용하고, 19인치 더블 스포크 휠과 M 전용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해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플로팅 암레
강명길 기자 2025-03-11 09:22:22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 시즌 F1 출전 승인 획득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 시즌 F1 출전 승인 획득

캐딜락 포뮬러 1팀이 2026년 3월부터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에 11번째 그리드로 합류한다. 지난 8일 FIA와 FOM은 캐딜락 포뮬러 1팀이 2026 시즌 출전 요건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캐딜락 포뮬러 1팀은 제너럴 모터스와 TWG 모터스포츠의 지원을 받고 있다. 모하메드 벤 술라엠(Mohammed Ben Sulayem) FIA 회장은 "캐딜락 포뮬러 1팀의 존재는 미래의 경쟁자와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
강명길 기자 2025-03-10 11:10:47
'블루 색상 더했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블루 색상 더했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가 11일 오후 3시 창립 30주년 기념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에디션과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바르셀로나 블루 에디션, X4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0 09:58:28
기아,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보조금 반영 가격은?

기아,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보조금 반영 가격은?

기아가 브랜드 첫 전동화 세단 EV4의 계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이다. 세제혜택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서울 기준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3400만원대, 롱레인지 모델 380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0 09:21:55
'3000만원대 엔트리 전기차' 폭스바겐, ID. EVERY1 콘셉트 공개

'3000만원대 엔트리 전기차' 폭스바겐, ID. EVERY1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를 공개했다. 신차는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해 4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305L에 달한다. 아울러 70kW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소 25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는 2027년 양산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만유로대(약 3000만원)부터 책정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07 11:46:18
BMW. 뉴 i5 xDrive40 출시...1억300만원부터

BMW. 뉴 i5 xDrive40 출시...1억300만원부터

BMW 코리아가 사륜구동 전기 세단 '뉴 i5 xDrive40'을 출시했다. 신차는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 합산 최대토크 60.1kg·m를 발휘한다. 고전압 배터리는 83.5kWh(Net) 용량으로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12km다. M 스포츠 패키지는 19인치 휠과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다크 블루 메탈릭 캘리퍼,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익스테리어, 다이아몬드 패턴의 M 알루미늄 롬비클 인테리어 트림, 하만카
강명길 기자 2025-03-07 11:36:58
볼보, 1회 충전으로 700km 가는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 공개

볼보, 1회 충전으로 700km 가는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 공개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S90은 브랜드 최초로 듀얼 엔디비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8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800볼트 기술로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7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갖추고, 초고속 충전을 이요할 경우 단 10분만에 3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사고 시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
강명길 기자 2025-03-07 10:04:51
기아 EV3, 韓이어 英 '2025 올해의 차'도 수상

기아 EV3, 韓이어 英 '2025 올해의 차'도 수상

기아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영국 올해의 차 공동 회장 존 칼렌(John Challen)은 "기아는 EV6와 EV9에 이어 EV3를 통해 EV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며 "EV3는 사양, 주행거리, 눈에 띄는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아 강력한 경쟁 후보를 앞섰다"고 전했다.한편, EV3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올해의 전기차 및 올해
강명길 기자 2025-03-07 09:31:59
국산차 4사..현대차∙기아 안정적 판매, 르노∙KGM 전년 동월 대비 감소

국산차 4사..현대차∙기아 안정적 판매, 르노∙KGM 전년 동월 대비 감소

현대와 기아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고 르노는 그랑 콜레오스가 약진했지만 전년 대비 실적은 하락했다. KGM는 해외 판매 실적이 늘어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4일 국내 자동차 4개사는 2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가 총 32만2339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고 기아는 25만3850대로 4.5% 증가했다. 반면, KG은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5780대를 기록해 총 8456대로 2월을
이다일 기자 2025-03-04 15:59:31
이륜차 안전교육장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5일 오픈

이륜차 안전교육장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5일 오픈

혼다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5일 오픈한다. 이는 혼다의 글로벌 비전인 2050년까지 혼다와 관련한 교통사고 사망자를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이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인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교육장은 총 2400평 규모로 1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피팅존, 라커룸과 교육용 모터사이
이다일 기자 2025-03-04 15:47:40
르노코리아 2월 판매량 4881대...그랑 콜레오스가 실적 견인

르노코리아 2월 판매량 4881대...그랑 콜레오스가 실적 견인

르노코리아가 2월 실적을 발표했다. 그랑 콜레오스 출시 후 판매량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달에도 주력은 그랑 콜레오스였다. 총 4106대를 국내 시장에 판매했는데 이 가운데 90%가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르노코리아는 2월 내수 판매 4881대, 수출 1218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2월 중순까지 이어진 전기차 생산 기지 전환 공사로 인한
이다일 기자 2025-03-04 15:32:08
'제로백 1.98초' 샤오미 'SU7 울트라' 판매량 출시 2시간만에 1만대 돌파

'제로백 1.98초' 샤오미 'SU7 울트라' 판매량 출시 2시간만에 1만대 돌파

중국 샤오미의 전기 세단 'SU7 울트라'의 주문량이 판매 시작 2시간만에 1만대를 넘겼다. 당초 샤오미는 SU7 울트라의 연간 목표 판매량을 1만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SU7 울트라의 최고 속도는 350km/h이며,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1.98초이다. 가격은 52만9900위안(약 1억616만원)으로, 사전 발표 가격보다 30만위안(약 5900만원) 인하했다.
강명길 기자 2025-02-28 1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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